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 장차남측 "이사회서 송영숙 대표 교체할 것" 2024-04-01 15:51:31
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선임안이 통과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6인과 장차남 측이 추천한 이사 5인을 두고 맞선 상황에서 주주들은 장차남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임종윤·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입성하게 됐고, 권규찬...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그룹 새 판짜기…이르면 내일 이사회 2024-04-01 10:22:04
기자간담회에서 한미를 떠난 임원들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고 말한 만큼 이들을 포함해 회사 경영진 재편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송 회장과 누이 임주현 부회장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자문한 라데팡스 파트너스와는 회사 차원에서 관계 정리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항들을 결정할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모녀 측은 소액주주의 이런 불만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외활동을 즐기지 않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숨기다가 주총을 앞두고 장·차남 측이 기자간담회를 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급하게 간담회를 했다. 송 회장은 분쟁 내내 한...
최상목 "국민연금, 밸류업 기업 투자 해달라" 2024-03-29 18:38:38
간담회에서 “국내 자본시장이 국민·기업·투자자 간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관투자가들이 밸류업 우수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과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주 환원에...
[단독] 사촌들도 막판 장·차남 측 지지…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막전막후 2024-03-29 13:54:05
불평이었다. 모녀 측은 소액주주의 이런 불만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외활동을 즐기지 않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숨기다가 주총을 앞두고 장·차남 측이 기자간담회를 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급하게 간담회를 열었다. 송 회장은...
최상목 부총리 "상속세 부담 완화, 합리적 방안 마련할 것" 2024-03-29 13:36:48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상속세 부담 완화는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과 김승모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전범식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 박현상 공무원연금공단 주식운용팀장, 허필석...
위메이드 박관호 "장현국 전 대표 사임, 사법리스크 때문 아냐" 2024-03-29 10:20:34
박 대표는 이날 향후 전략을 설명하며 '나이트크로우'의 후속작 '나이트크로우 2'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기업설명(IR)실 관계자는 주총이 끝나고 열린 투자자 간담회에서 "매드엔진이 차기작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나이트크로우 2인지 다른 IP인지는 매드엔진과 소통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OCI와 통합 중단' 한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추진 2024-03-28 17:45:24
됐다. 28일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임종윤·종훈 형제는 기자들을 만나 "회사가 50조 티어로 가는 데 관련된 여러 할 일이 많다"며 다시 한번 자신들의 비전을 강조했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앞서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추진한 OCI그룹과 통합에 반대하며 독자적으로 '5년...
'가왕' 조용필도 한미 주주였다…"소중한 한 표 감사" [영상] 2024-03-28 17:24:43
게 아니다”라며 지지해준 주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분쟁 과정에서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고 싶은 3명 중 한 명으로 의결권을 위임해준 가수 조용필을 꼽은 임 이사는 “정말로 소중한 한 표를 주셨다”고 말했다. 임 이사는 한미약품이라는 브랜드를 재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오늘 본 회사의...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모친·동생, 실망했겠지만 같이 가길" 2024-03-28 16:55:16
임종훈 이사도 "이렇게 긴 주주총회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며 "한미의 역사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족들이 다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회사 발전에 집중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커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임종윤 이사는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