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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에 주주총회를 소집과 민대표 사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고요.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대표의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어도어 이사진은 민희진 대표측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소집이 안될 가능성이 있어서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고...
"행동주의는 '먹튀' 아냐…경영권 방어책 도입 주장은 모순" 2024-04-26 13:30:01
극단적인 장기투자자"라며 "이런 지배주주가 존재하는 이상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훼손하는 제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 단기 실적주의의 문제는 실제로 거의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포이즌필,...
SK텔레콤 배당 기준 변경…조정 당기순익 50% 배당 2024-04-25 18:57:10
지배주주 순이익을 뜻한다.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형태로 환원이 이뤄진다. 이 회사는 2021년부터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에서 설비투자(CAPEX)를 제외한 금액의 30~40%를 배당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 환원 금액의 기준을 알기 쉽게 바꾸고 비율도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날 1분기 배당금...
스위스 정부, UBS에 27조 확충 주문…'잘못된 해법' 반발 2024-04-25 18:50:18
이사회 의장은 전날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연방정부가 주문한 추가 자본 요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잘못된 해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규제는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며 글로벌 표준과 일치해야 한다"면서 "CS 사태가 발생한 건 자본 부족이 아니라 신뢰도가 치명적으로 떨어...
[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2024년 주주총회도 거의 마무리됐다. 12월 결산법인의 80%가 3월에 주주총회를 개최한 탓에 주주들이 안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주총에 참석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기 어려운 현실이 여전한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온라인으로 주총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주총 도입은 주주들의 주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지만...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엔터테인먼트업계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 분쟁이 결국 법정 공방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이사회 소집에 민 대표 측은 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이사회 개최가 무산될 경우 민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개최 신청을 할 방침이다. 2개월가량 소요된다. 하지은...
코스피, 낙폭 키워 1.76% 하락…SK하이닉스 5% 뚝 2024-04-25 15:58:48
가운데 주가가 4.55% 상승했다. 앞서 에코프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는 정관 변경을 결의했고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뒤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하이브 주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0.47% 올랐다.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중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사내이사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규모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새로 선임된 사내이사는 두 명이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부회장이 25일 아워홈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구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총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 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장중 1%대 약세 지속…외인·기관 하이닉스 '팔자' 2024-04-25 11:11:58
앞서 에코프로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하는 정관 변경을 결의했다.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뒤 이날 거래를 재개한 것이다. 현재 주가는 6% 넘게 오르고 있다. 거래 재개에 HLB를 다시 제치고 코스닥 시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