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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대책] 출산·육아 부담↓ 삶의 질↑…신혼·청년 163만가구 지원(종합) 2018-07-05 18:00:06
가구 기준으로 소득이 442만원(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아이돌보미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53만원(중위소득 150%)까지도 지원 대상이 된다. 정부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근로...
'붕어빵' 저출산 대책에 또 3조… "차라리 한 명당 1억씩 줘라" 주장도 2018-07-05 17:56:06
구상이다.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요금에 대한 정부 지원율은 최대 80%에서 90%로 늘릴 계획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은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늘린다. 지금은 육아휴직 1년을 쓰면 근로시간 단축이 불가능한데 앞으로는 기본 1년 동안 하루 한...
자영업자도 출산휴가급여 받는다…아빠 출산휴가 3일→10일로 2018-07-05 13:54:42
확대된다. 현재는 3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이 442만원(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아이돌보미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53만원(중위소득 150%)까지도 지원 대상이 된다. ◆미취학아동 부모 근로시간 단축…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또한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저출산대책] 자영업ㆍ특수고용직 등 5만명에 150만원 출산휴가급여 2018-07-05 06:00:12
돕는 서비스 지원대상도 기준중위소득 80%에서 100%로 늘어난다. ◇ 임금 삭감 없는 육아기 부모 근로시간 하루 1시간 단축 아이와 함께하는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만 8세 이하 육아기 아동을 둔 부모는 1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더라도 앞으로는 임금 삭감 없이 하루 1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저출산대책] 2040세대 출산ㆍ육아 부담 줄이고 삶의 질 높인다 2018-07-05 06:00:11
가구 기준으로 소득이 442만원(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아이돌보미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553만원(중위소득 150%)까지도 지원 대상이 된다. 정부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근로...
문재인 대통령 지적 "매우 아픈 지점" 소득 하위 20% 지원 대폭 늘린다 2018-07-04 17:54:15
액수와 지원 대상도 내년부터 늘린다. 적은 임금을 받는 이들에게 국가가 보조금을 주는 제도다. 현재 중위소득의 40%인 사람이 근로장려금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설계돼 있는데 이 기준을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중위소득의 절반 정도를 버는 사람이 더 많은 지원금을 받도록 설계하겠다는 게 당정의 계획이다. 현재 단독...
'꿈인가 생시인가' 기재부 예산실 사상 첫 여름휴가 2018-06-29 07:01:00
경제성장률, 세수추계, 최저임금이나 중위소득 결정 등 중요한 결정을 예산안에 지속해서 반영해야 해 한시도 손을 놓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예산실은 여름 휴가는 커녕 계속되는 야근으로 지탄을 받으면서 어느새 기피부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예산실 관계자는 "6∼8월 석 달간 400조원이 넘는 국가 예산을 짜야 되는데...
폴 크루그먼 "경제불평등 해소 위해 사회적 포용 중요" 2018-06-28 17:50:22
토론에서 "한국의 임금 10분위 배율과 남녀 중위임금 격차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면서 "18~24세 청년 니트족 비율도 OECD 평균을 약간 상회한다"고 지적했다. 이른바 '니트(NEET·neither in employment nor in education or training)족'은 취직을 하지도, 취직을 위해 공부를 하거나 직업연수를 받지도...
한국 재정지출 소득재분배 효과 작다…OECD 평균의 ⅓ 불과 2018-06-24 06:01:07
등에 따르면 한국의 상대빈곤율(중위소득의 50%보다 낮은 비율)은 2015년 시장소득 기준 17.7%, 처분가능소득 기준 상대빈곤율은 13.8%였다. '시장소득'은 근로·사업소득 등이고 여기에 조세지출·공적이전소득을 반영하면 '처분가능소득'이 된다. 재벌의 독과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갑질,...
미국 주택구입능력지수(HAI)하락, 경제위기의 전조? 2018-06-22 09:17:01
가정했을 때(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가 80%), 중위소득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부담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높을수록 집을 살만하다는 의미입니다. 2012~2013년엔 hai가 200포인트를 넘기도 했습니다.이번에 hai지수가 떨어진 것은 집값이 오르는 동시에 대출 금리도 상승하고 있어서입니다. nar집계에 따르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