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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만 있어도 심전도·호흡 등 생체신호 분석 2024-03-26 18:20:02
소변 소리를 듣고 인공지능(AI)이 질환 중증도를 확인해주는 기술도 상용화됐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사운더블헬스는 사용자가 소변을 볼 때 나오는 소리를 토대로 속도, 양, 지속시간 등을 분석해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아도 전립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엔케이맥스 美관계사,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임상 1상 추가 결과 발표 2024-03-26 14:28:24
또는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중증도에 따라 3개 코호트로 환자를 분류한 뒤 세 차례 용량을 증량했다. 환자의 피에서 채취한 NK세포를 배양해 만든 자가 NK세포치료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했다. 인지능력 평가 및 바이오마커 분석은 최종 투여 1주 후와 12주 후에 진행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정맥 투...
삼성전자 '반도체 질병 全피해자 보상' 원칙…자녀질환도 대상 2024-03-22 18:57:39
있다. 보상액은 근무 장소, 근속 기간, 질병 중증도 등을 고려해 산정하되, 백혈병의 경우 최대 1억5천만원으로 각각 정해졌다. 반도체·LCD 작업 환경과 질병 간 인과관계에 일정 부분 불확실성이 있음을 전제해 피해 보상 폭은 최대한 넓히되, 보상 수준은 산재 보상보다는 낮게 설정했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이 이 중재...
"지중해 식단,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에 도움" 2024-03-21 08:48:00
장 증후군 중증도 평가점수(IBS-SSS)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실험군은 83%가 점수가 낮아졌다. 대조군은 37%에 그쳤다. 위장 장애 증상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마지막에는 우울 증상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줄었다. IBS 환자는 대개 우울, 불안 같은 정신 건강 문제도 갖고 있다. 장과 뇌...
"건선 치료제 로플루밀라스트 연고, 유아 아토피에 효과" 2024-03-20 11:00:11
때 이 아이들은 75~80%가 '시험자 전반적 평가'(IGA) 점수(중증도에 따라 0~4점)가 중증에 가까운 3점, 습진 중증도 평가지수'(EASI) 점수(0~72점)는 평균 10점, 피부염 발생 부위는 체표면적의 15~20%였다. 실험군은 일주일 만에 증상이 호전됐다. 가려움증은 하루 만에 줄어들기 시작했다. 4주 후 실험군은...
정부 "의사들 사직의사 표명에 '심각한 우려'…생명 두고 협상말라" 2024-03-18 11:51:34
회신받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중증도가 높은 환자에게 무기한 수술 연기 통보를 하거나, 진료예약을 반복해 변경한 경우에는 수술 일정을 잡거나 진료예약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술과 입원 조치가 이뤄진 사레는 15건, 수술 일정이 이뤄진 사례는 4건이다. 진료거부나 설명의무 위반 등 법 위반이...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그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상호 한국선청성심장병환우회 대표는 "중증·희귀·응급질환자가 적기에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으려면 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고, 질환과 중증도에 맞춰 병원을 이용하도록 선택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응급실 과밀화 해소 나선다…경증환자 분산에 67억 투입 2024-03-15 13:15:10
경증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안내하도록 중증도 분류 인력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넘어온 경증환자를 진료할 진료협력병원(종합병원)도 100군데 지정한다. 이들 진료협력병원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월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존 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을...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운영 중이다. 정부는 이밖에 의료기관이 각급의 중증도에 맞는 환자를 진료하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 이익이 커지도록 인센티브 구조도 손본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 2차 병원으로 환자가 이송되면 지금까지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구급차 이용료'를 정부가 전액 지원한...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전문의 중심병원 키운다 2024-03-12 12:57:29
환자들 중증도에 맞게 진료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이뤄져야 (전문의 중심 병원이) 온전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전날 장관이 전공의들과 비공개 만남을 한 데 이어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과의 간담회, 의대 교수들과의 대화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차관은 "의사 면허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