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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멈출까 2024-04-30 07:22:14
밝혔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이와 함께 대전성모병원에서도 서울성모병원과 발맞춰 3일에 휴진할 예정이고, 건양대병원 교수들도 같은 날을 휴진일로 정했다. 지난 5일부터 이미 매주 금요일 휴진을 해온 충북대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에도 마찬가지로 휴진한다. 일선 교수들은 주...
"테슬라 15%↑" 美증시 상승…서울대병원 등 '외래·수술 중단' [모닝브리핑] 2024-04-30 07:08:27
휴진하겠으나 위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5월1일) 취임하는 ‘강경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임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하는 만큼 의정 갈등은 더욱 장기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정부는 대학병원 교수들 휴진에 대한 추가...
서울대·세브란스·고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안한다 2024-04-30 05:58:16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속 교수 508명 가운데 상당수가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산병원도 휴진에 동참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진료를 보지 않는다. 다른 '빅5'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중증 심장수술 수가 2배 인상…'1.5배 보상' 응급시술도 확대 2024-04-29 18:52:15
등 중증 심장질환 수술 수가를 두 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심장수술은 대표적인 고난도·고위험 수술로, 이 분야 수가 인상은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숙원 과제였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 보상 강화방안’을...
의사파업 두달 째…제약사 매출 타격 현실화 2024-04-29 17:43:54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환자들만큼이나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수술과 입원 감소로 원내 의약품 처방이 크게 줄면서 제약사 매출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는 겁니다. 한 의약품 시장조사 업체(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원내 기준 1분기 의약품 사용금액은 20%, 금액으론 1,490억원 줄었습니다. 주로...
동남아 여행 "모기 조심"...현지 뎅기열 급증 2024-04-29 17:13:30
질병관리청은 최근 이들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지키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를 보유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병이다.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두통·오한 등의 증상이...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 보상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급성 심근경색 등 중증 심장질환 환자의 혈관을 뚫어주는 수술인 심장혈관 중재술에 대한 보상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지금의 행위별 수가제도의 한계로 적장한 보상이 이뤄지지 못한 중재술에 대한 수가를 대기시간, 업무강도, 난이도를 고려해 높였다....
정부 "국민만 보고 의료개혁…혈관스텐트 수가 2배 인상" 2024-04-29 09:41:57
갑작스러운 사직이나 휴진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의료인력을 추가 파견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최우선에 두고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장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도록...
의협 강경파 체제로…빅5 '주 1회' 휴진 2024-04-29 06:22:39
화요일인 이달 30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금요일인 내달 3일에 각각 휴진한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골라 하루 쉬기로 했다. 각 의대 교수 비대위 차원의 결정으로, 각 교수가 자율적으로 동참 여부를 선택한다.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 2024-04-28 18:52:12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1차 진료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길 때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산하 4개 권역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소방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정지, 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의 구급대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