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넘는데…금융자산 일부 아내에게 증여하면 세금 덜 내 2013-02-17 09:50:31
된다. 배우자에 대한 증여는 10년간 6억원 한도면 증여세를 내지 않는다. 10년간 1500만~3000만원 한도인 자녀보다 훨씬 유리하다. 배우자에게 자산이 분산되기 때문에 상속세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부의 사망 시점이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면 각각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배우자 간 증여라...
장관 후보 '투기 의혹' 봇물 2013-02-15 17:01:23
기준으로 증여세가 계산되므로 2400만원가량의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게 김 의원 측 주장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세법과 절차에 의해 증여세를 완납했다”고 말했다.황 후보자도 ‘버블세븐’(부동산 거품이 많은 수도권 7개 지역) 중 한 곳인 경기 용인 수지의 50평대 아파트를 1999년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간신문 브리핑]자녀이름 차명예금 증여세 ‘비상’ 2013-02-15 07:11:24
▲ 자녀이름 차명예금 증여세 ‘비상’ 그 동안 자산을 차명으로 관리해온 고액 자산가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차명계좌 증여 추정’ 방식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작년까지는 자녀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도 인출하기 전까진 증여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돈을 넣는 순간 증여에 해당됩니다....
자녀이름 차명예금 증여세 '비상' 2013-02-14 17:20:28
입증하지 못하면 가산세 등을 포함해 증여세 2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자산을 차명으로 관리해온 고액 자산가, 고소득 전문직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지난해 상속·증여세법 45조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차명계좌 증여 추정’ 시기와 방식을 바꿨기 때문이다. 기존 세법은 증여 발생 시점을...
"5000만원 맞추려고 가족명의로 예금 분산…증여세 폭탄 맞나" 2013-02-14 17:12:18
해도 증여세 물 수 있어 서울 여의도에 사는 김종한 씨(69)는 5년 전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하던 도금업체를 정리한 뒤 pb의 도움을 받아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두 딸 명의로 예금을 들었다. 이 경우 김씨 자녀들이 증여세를 물지 않으려면 ‘차명계좌’임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미 지난해부터 자녀 명의로 된...
"증여 신고 안하면 20% 가산세도 추가…부부 6억·자녀 3000만원까지 비과세" 2013-02-14 17:07:59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3개월 내에 증여 신고를 하고 증여세를 내면 된다. 다만 10년간 원금 3000만원(미성년자는 1500만원)까지, 부부간에는 6억원까지 비과세다.”▷증여 신고를 안하면 어떻게 되나. “증여 추정이 되기 때문에 세금을 안 내면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적발이 되면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증여세의 20...
장관 후보 병역·경력 도마에 2013-02-14 16:59:07
8살에 불과해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실제 김 후보자는 2008년 공직자 재산신고 당시 이 땅 지분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는 부인만 등록한 채 나머지 절반을 갖고 있는 장남은 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후보자는 “예천 땅은 장인이 사준 것”이라며 재산공개 때 장남 지분을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41일만에…이동흡 결국 자진사퇴 2013-02-13 20:49:34
비롯해 공동 저서 저작권 위반, 장남 증여세 탈루 등 의혹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특정업무경비를 개인통장에 넣어 두고 단기금융상품인 mmf 계좌에 이체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헌재는 지난달 21일 이강국 전 소장이 퇴임하면서 수장 부재 상태가 20일을 넘겼다. 새...
이동흡 낙마… 차기 후보자 지명 새 정부가 할 듯 2013-02-13 20:02:37
의혹, 장남 증여세 탈루 의혹, 업무추진비 주말 사용, 가족동반 해외출장, 헌법재판관 시절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논란 등 의혹이 연달아 제기된 탓이다.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자의 판단을 존중한다" 며 "헌재소장 공백 상태가 길어지지 않도록 새 후보자 지명이 속히 이뤄지기 바란다"...
[고수에게 듣는다] "절세상품 활용 못하면 세금폭탄…금융소득 분산하고 증여 고려를" 2013-02-11 10:02:16
해당된다면 증여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증여를 해놔야 절세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금융소득을 분산하기 위한 가족 간 차명거래는 어떨까. 유병창 과장은 “올해부터 상속·증여세법에 차명 금융거래 때 증여로 추정하는 규정이 신설됐다”며 “가족 간 차명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장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