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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의정부을, '유능한 인물' 강세 지역" [인터뷰] 2024-03-08 18:40:22
민락·고산 주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광역철도역(8호선,7호선,1호선,4호선)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민락·고산에 특화된 맞춤형 공약으로 설계했다." ▶의정부을 지역 자랑도 해달라. "천보산,...
한동훈 "총선 승리하면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2024-03-07 18:44:42
하지 않겠냐”며 “삼성전자와 강남, 동탄, 이 모든 것을 이어지게 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 (지방) 정부는 우리와 협력할 생각이 없어 지방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이야기는 공염불이 되기 쉽다”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끼지 않고 수원 같은 지역을 직접 지원할 수...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출마자들이 차량기지 이전을 공약했지만, 이는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다른 지자체에서 받아들일 리도 만무하고 선거용 공약이라고 본다. 그보다는 차량기지 개발을 약속드리겠다. 상부를 덮고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고 양쪽에 상업, 문화가 복합된 건물을 올리겠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프랑스 파리 차량기지...
역대 선거의 '리트머스 시험지'…혁신·기업도시 표심이 승부처 2024-03-06 18:47:48
6월 지방선거에서는 김진태 현 강원지사 대신 이광재 후보를 많이 뽑았지만, 원주시장은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정치권 인사들이 총선의 ‘바로미터’로 원주를 꼽는 이유다. 접전지인 만큼 양당은 대진표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원주갑에서는 보궐선거로 입성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원주시장 출신인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광주형 '통합돌봄 복지 모델' 전국 확산 2024-03-06 17:45:15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역에서 출발해 정부 표준이 될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근거가 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형의 돌봄서비스가 전국으로...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연령을 39세까지 늘리긴 했지만, 국가 차원에서 상향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당인 국민의 힘도 최근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39세까지 청년 연령 기준을 상향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문제는 청년 연령 상향이 청년기본법만 개정하면 되는 단순한 사안이 아니라는...
지방만 6000㎞ 뛴 한동훈, 이젠 접전지 지원사격 2024-03-04 18:26:17
지난해 12월 말 취임한 한 위원장이 지난 두 달간 지방 방문을 위해 이동한 누적 거리는 이날로 6000㎞를 돌파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 유세 기간에 뛴 거리(5266㎞)를 넘어섰다. 한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격전지를 줄줄이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만 6000km 뛴 한동훈…이재명 대선 유세 거리 넘어섰다 2024-03-04 17:17:30
공약 실현에 대한 기대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원주 지역의 한 여권 관계자는 "두번째 방문에서 주최측 추산 약 1만명이 결집했는데 이 지역에선 보기 드문 일"이라며 "보수적으로 봐도 1% 이상의 지지율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에서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갑)이 현역 김영진 의원을...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당선된 뒤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당정회의'도 가졌다. 김 후보는 특히 자신이 자고 나란 '중곡동'에 대해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지역 개발에 대한 진심은 평생 민주당에 몸담았던 '중곡동 대통령'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의...
野 "직장인 소득세 공제 200만원으로 상향" 2024-02-28 18:50:36
통신비 세액공제를 신설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내놨다. 이외에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15만원의 분담금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제’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초부자들의 세금은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