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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베트남 공략…프레보아생명 지분 50% 확보 2017-07-04 17:42:11
대주주인 프레보아그룹의 지분율은 46%다. 프레보아생명은 프랑스 프레보아그룹의 자회사로 2005년 하노이에 설립됐다. 시장점유율 1%대로 현지 생명보험업계 10위권 보험회사다.미래에셋생명은 프레보아그룹과 향후 5년간 프레보아생명의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며 경영에 참여한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우리들휴브레인, 계열사 주식 9억원어치 취득 결정 2017-07-04 17:15:58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9억4천여만원으로, 이 회사 자기자본의 7.02%에 해당한다. 취득 후 보유주식 수는 732만5천여주(지분율 94.38%)가 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취득 목적에 대해 "그린벨시스템즈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마켓인사이트]경영권 강화하고 주인 바꾸고...지배구조 변화에 들썩이는 증권업계 2017-07-04 16:54:33
이 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34.32%)로 있는 미래에셋캐피탈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 이 회사는 미래에셋대우(지분 18.47%) 미래에셋생명(19.01%) 부동산114(71.91%) 등을 거느리고 있다. 자회사의 지분 가치가 회계 결산 시점에 총자산의 50%를 웃돌면 미래에셋캐피탈은 지주회사로 강제 전환된다. 이 회사는...
부광약품 "13% 지분 투자한 미국 제약사 나스닥 상장" 2017-07-04 16:25:40
후 지분율을 속단하긴 어렵다"면서도 "이미 투자한 금액이 있는 만큼 적잖은 시세차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는 이번 합병으로 오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흡수하게 돼 연구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이서는 단풍시럽뇨병, 요소회로질환 치료제와 같은 희귀의약품을 개발...
특정 법인과의 거래 등을 통한 증여의제 2017-07-04 15:21:23
보유지분율이 3%(중소·중견기업은 10%)를 초과할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감 떼어주기 관련 증여의제는 사업기회 제공으로 인한 수혜법인(사업기회를 제공받은 법인)의 영업이익이 있을 것, 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그 친족의 주식 비율의 합계가 30% 이상일 것을 과세요건으로 하고 있다. 일감 떼어주기 증여의제는...
미래에셋생명, 베트남 프레보아생명 지분 50% 인수 2017-07-04 15:15:43
됐다. 기존 대주주인 프레보아그룹의 지분율은 46%, 프레보아그룹의 계열사인 스코어는 4%다. 미래에셋생명은 프레보아그룹과 향후 5년간 프레보아생명의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며 경영에 참여한다. 양측은 5년 이후에는 그동안의 공동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식을 재협의하기로 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프랑스 EDF, 영국내 원전 건설비용 또 올려 2017-07-03 19:18:10
원전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EDF와 CGN이 각각 66.5%, 33.5% 지분율로 영국 남부 힝클리 포인트 원전 단지에 2025년까지 EDF 기술의 원자로 2기를 짓는 사업이다. 완공 시 600만 가구, 영국 전력 수요의 7%를 차지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계약 당시 CGN은 총사업비의 3분의 1을 대기로 했다. EDF는 또한 원자로 1호기 완공...
주가 4년반 만에 1만원선 깨지나…'내리막길' 타는 삼천리자전거 2017-07-03 19:08:51
말 기준 지분율은 8.28%(스마트인컴 보유 지분 포함)다. 박 대표는 “자회사 참좋은레져(지분율 38.60%)의 고급 자전거 사업부(첼로)를 합병해 매출을 2000억원대로 키운 뒤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회사 측도 다양한 사업 구조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지주사 전환 '활발'…인적분할 늘어나 2017-07-03 19:07:19
전 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받는 방식의 분할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이 많이 활용한다.반면 합병을 통한 기업들의 ‘몸집 불리기’는 올해 들어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합병을 발표한 기업은 17곳으로 지난해 상반기(19곳)보다 두 곳 줄었다. 올해 규모가 가장 큰 합병은...
지주회사 전환 위한 상장사 '인적분할' 급증 2017-07-03 06:00:09
분할 전 회사의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의 주식을 받는 방식의 분할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기업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식이다. 물적분할은 신설법인의 주식을 기존 회사가 100%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는 형식이다. 올해 인적분할을 공시한 기업은 롯데제과[004990](자산총액 17조원), SK케미칼[006120](16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