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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재취업 혐의' 지철호 무죄…김상조 위원장, 업무 복귀시키나 2019-01-31 20:11:23
당한 지철호 부위원장(사진)이 31일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공정위 내부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있는데도 위원장이 무리하게 부위원장을 업무에서 배제해 조직의 위신을 스스로 떨어뜨렸다”는 비판이 나온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이날 업무방해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1-31 15:00:02
이재용 부회장, 故 이인희 한솔고문 빈소 조문(종합) 190131-0531 경제-014611:42 '무죄'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김상조와 업무복귀 협의할 것" 190131-0532 경제-014711:42 네이버, 年 매출 5조원 돌파…'영업익 1조' 행진은 마감(종합2보) 190131-0533 경제-014811:43 [인사] 우정사업본부 190131-0540...
'前 수뇌부 유죄' 공정위 '허탈'…일부 무죄엔 검찰 비판도 2019-01-31 14:34:59
전 위원장과 지철호 현 부위원장 등이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작년 검찰 수사 착수 당시는 공정거래법 중 전속고발권(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제도)을 어디까지 폐지해 검찰에 권한을 넘기느냐를 조율하던 시기였다. 따라서 압수수색이나 구속영장 청구 등 강제 수사는 이 논의에서 유리한...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종합) 2019-01-31 11:49:52
위원장은 무죄…지철호 현 부위원장도 무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막강한 규제 권한을 악용해 대기업에 퇴직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위원장·부위원장들 중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만 실형이 선고됐다. 나머지 고위 간부들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거나 무죄로...
'무죄'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김상조와 업무복귀 협의할 것" 2019-01-31 11:42:37
'무죄'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김상조와 업무복귀 협의할 것"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상조 위원장과 협의해 업무에 복귀하고자 한다"고 31일 말했다. 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취업비리' 공정위 전 부위원장 재구속…전 위원장은 집유·무죄 2019-01-31 11:23:32
취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공정위 핵심 간부로서 자유로운 경쟁을 추진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책무를 부여받았음에도 오히려 조직 차원에서 영향력을 이용해 취업 자리를 마련하고 관리했다"며 "이에 상응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퇴직자 취업 비리' 공정위 전·현직 간부 오늘 선고 2019-01-31 06:00:30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간부 출신 피고인들에게는 벌금 1천만원∼징역 1년 6개월씩을 구형했다. 반면 대부분 간부는 퇴직 간부들의 유관기관 취업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관행적으로 해온 일이던 데다 직접 관여한 바는 없다며 혐의를...
'공정위 퇴직간부 취업비리' 정재찬·김학현 징역 4년씩 구형(종합) 2018-12-27 18:16:09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벌금 1천만원∼징역 1년 6개월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국민은 공정한 자유경쟁을 보장해달라는 염원을 담아 공정위에 제재 권한을 부여했다"며 "공정위는 이 같은 권한을 자신들의 '인사 적체...
'공정위 퇴직자 취업비리' 정재찬·김학현에 징역 4년씩 구형 2018-12-27 14:54:10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벌금 1천만원∼징역 1년 6개월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국민은 공정한 자유경쟁을 보장해달라는 염원을 담아 공정위에 제재 권한을 부여했다"며 "공정위는 이 같은 권한을 자신들의 '인사 적체...
공정거래법 개편안 논의한다면서…공정위 차관 빠진 '이상한 회의' 2018-11-23 17:46:44
공정거래법 주무부처인 공정위의 차관(지철호 부위원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대신 1급인 채규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지철호 부위원장이 불참한 건 김상조 위원장이 그를 업무에서 배제했기 때문이다.공정위 내부에선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을 앞두고 유일한 차관급 공무원이 관련 업무에서 빠진 게 작지 않은 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