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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예민하고 나약해…'눈송이'로 불리는 美 젊은이들 2024-02-23 18:15:01
든 상사들을 미치게 한다. 부당한 업무에 항의하고, 서로의 임금을 비교하며 자신의 임금에 대해 불평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고, 더 나은 처우를 요구한다. 소임을 다한다는 것이 일터에서 소모되고 혹사당하는 것의 완곡어법이라면 이를 거부한다. 처우가 나쁘면 사표를 던진다.’ 젊은이들에 대한 한국 기성세대의...
"갱년기, 심하면 '장애'" 2024-02-23 06:20:45
증상으로 직장을 그만뒀다는 연구 내용도 소개했다. 최근 영국에선 갱년기로 당한 불이익과 관련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52세 아동 사회복지사가 지난해 갱년기 증상으로 관리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해고됐다면서 레스터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갱년기 증상이 장애에 해당한다고 봤다....
"갱년기도 심하면 장애"…英, 직장내 지원 지침 발표 2024-02-22 22:25:52
중 1명이 증상으로 직장을 그만뒀다는 연구 내용도 소개했다. 최근 영국에선 갱년기로 당한 불이익과 관련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52세 아동 사회복지사가 지난해 갱년기 증상으로 관리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해고됐다면서 레스터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갱년기 증상이 장애에 해당한다고...
직원이 행복한 일터…고용·생산성·고객만족도 모두 뛰어났다 2024-02-21 17:06:49
동료애 지수에서 대폭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구성원들이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보상에 대한 기대가 낮고, 동료에 대한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이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Great Place To Work® 코리아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건국대 경영학과 교수)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비즈니스 인사이트] MBTI에 가려진 인적자원 연구의 위대한 업적들 2024-02-18 17:37:33
MBTI의 인기는 어쩌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바쁜 직장인들이 타인의 마음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솔루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의 인간관계는 MBTI의 네 가지 지표로 단순화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알쏭달쏭한 상사, 동료,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인간의 역동적인 ...
20대 신입 "박민영처럼 노출 의상 입고 출근했다간…" [이슈+] 2024-02-15 21:01:01
계속 정장을 입으려 한다"고 전했다. 3년차 직장인 김모 씨(28)도 여전히 출근 복장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셔츠와 슬랙스 조합만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보는 상사도 있고, 니트와 청바지까지 비즈니스 캐주얼로 보는 분도 있다"며 "주로 사무실에서 내근하는 직무라 사람을 직접 대면하는 일이 적은데 불편한 슬랙...
[인터뷰] 2천500억원 BMW 판 구승회 코오롱모터스 상무 "절실함이 비결" 2024-02-13 06:00:03
소질 없는 것 같으니 이직을 고려해봐라'는 한 상사의 돌직구 발언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했다. 그는 "굉장히 막막하고 절실했다.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서 다른 회사에서 여기로 직장을 옮겼고 아기도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BMW 고객이 있을 만한 곳을 중심으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고...
[이찬의 호모파덴스] 리더십을 끌어내는 마중물, 팔로십을 북돋우자 2024-02-12 17:38:56
괜한 잔소리했다가 혹시나 직장 내 괴롭힘 프레임에 걸려들거나 꼰대 소리라도 듣게 되지 않을까 노파심이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제는 어지간한 일은 회사에서 지적하기보다는 보고도 못 본 체하며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리더십 개발로만 처방하려 들어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는 마치 마른 수건...
"처음 19살 땐 무서웠어요"…혼밥 겁냈던 '이 남성'의 근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1 18:31:31
어떨까요. 직장 상사 등에게서 '고로가 돼서 거기 가서 먹어보고 와'라는 명령을 받은 셈 치고요." ▶상당히 떨릴 거 같은데요. "처음 혼밥을 했던 19살때는 저도 무서웠어요. 하지만 가게 주인도 가게 문을 열고 누가 들어올 지 모르니 무섭긴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혼술, 혼밥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근무시간 외 연락하면 벌금"…법으로 막는다 2024-02-08 14:41:55
호주에서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해 직장 상사가 근무시간 외에 근로자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8일(현지시간)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상원은 조만간 이런 내용의 노사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하원으로 보낼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주는 매우 긴급한 일이 아닌 이상 유급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