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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과 결별 후 괴롭힌 상사...신고하자 '협박' 2023-12-16 09:50:23
직장 부하직원과 연인 사이로 지내다 결별 후 괴롭히기 시작한 40대 상사가 피해 직원의 신고에 오히려 스토킹과 협박을 일삼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47)씨는 한 때 연인 사이였다가 헤어진 B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신을 신고하자 지난 6월 13일 오후 9시 51분께 B씨에게 "너 이제 어떻게 수습하려고? 딱하다...
납득할 수 없는 성과평가로 승진누락…괴롭힘일까요? 2023-12-12 18:05:30
직장 내 괴롭힘 고충 신고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피신고인인 본부장은 성과평가 기본 계획에 따라 팀장급이 평가한 자료를 토대로 본부 내의 3급 직원들의 성과평가 총점과 순위에 기초하여 등급 배분을 고려한 평가를 하였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평가자인 자신에게 부여된 재량범위를 벗어나 권한을 행사하였다거나...
LG전자 직원들과 '펀 토크' 조주완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겠다" 2023-12-08 18:09:38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 상사와 격의 없는 소통을 넘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CEO(최고경영자) 펀 토크’에 참석해 “우리의 미션, 비전, 목표를 정교하게 연결해 실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CEO...
"내년에 어떤 회사 만들고 싶습니까?"…LG 임직원 답변보니 2023-12-08 10:00:01
구성원 질문에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 상사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선 우리의 미션, 비전, 목표를 정교하게 연결시키고 실행에 대한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조주완 LG전자 사장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고 싶다" 2023-12-08 10:00:00
사장이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 상사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우리의 미션, 비전, 목표를 정교하게 연결시키고 실행에 대한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의식 상실한 20대 알바 성폭행한 50대 상사, 처벌 수위는? 2023-11-28 07:41:59
수 있다"며 "피해자는 A씨의 직장에 추후 정직원으로 채용되길 희망하고 있었던 점 등 지위 관계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직장 상사인 피고인은 아르바이트생에 불과한 피해자의 상태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각종 억측·소문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류호정 "최강욱, 진짜 한심…이런 상사 있으면 정말 싫어" 2023-11-22 13:53:05
이같이 밝혔다. 류 의원은 "만약에 우리 회사에 이런 직장동료나 상사가 있다고 쳐보면 정말 싫을 것 같다"며 "'나는 늙어도 낡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생각마저도 드는 거다. 너무 참담하니까"라고 말했다. 대담에 참여한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도 "진짜 오만 정이 다 떨어지는 발언"이라며 "같이...
부하직원간 갈등 중재? "섣불리 개입하지 말라" 2023-11-21 16:08:41
한 편에 있기 마련이다. 상사 역시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 올바른 대응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최근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상사의 올바른 대응 태도가 무엇이어야 할지를 곱씹어볼 계기가 될만한 하급심 판결(2021가합3778)이 있어 여기서 소개해본다. 갑은 동료 직원과 업무 분장을 두고 갈등 관계가 있었는데, 점차 이...
"졸업만 하면 대기업도 골라갈 판"…'취준생' 천국 된 나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9 08:19:13
빚을 대신 갚아주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종합상사와 대형 시중은행 등 전통적으로 대졸자들의 인기가 높은 기업들이 벌이는 인재쟁탈전도 치열하다. 경쟁이 얼마나 뜨거운지 '영구동토'로 묘사되던 일본의 지독한 임금 정체를 녹일 정도다. 일본 3대 메가뱅크(초대형 시중은행)는 전통적으로 문과 출신 졸업생들이...
[책마을] "선례가 없어서 안 돼요"…테슬라에선 못 듣는 소리 2023-11-17 19:02:45
업무에 투입한다. 상사의 구체적인 업무 지시도 없다. 해결해야 할 ‘문제’와 실현해야 할 ‘목표’만 주어질 뿐이다. 모든 직원은 최고경영자(CEO)처럼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 는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일한 한국인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저자 박규하는 ‘토종 국내파’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