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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가 그 상사와 일하고 싶어하는가' 출간 2023-11-15 17:30:08
않는다. 책임감만 늘어나기 때문이다. 요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늘고 긴 직장생활을 원한다. 과거와 달라진 구성원들의 가치관으로 팀장과 임원들은 갈수록 조직을 이끌어가기 힘들어진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는 팀장과 임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30년 넘게 HR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함께 일...
"美 예보, 사내 성희롱 만연…남성 중심 문화에 여직원 이탈" 2023-11-14 00:57:21
감사 결과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WSJ은 "성폭력, 직장 내 성차별, 미투 운동에 대한 문화적 인식이 최근 몇 년 새 사무실 문화를 바꿔왔음에도 FDIC에선 성폭력 가해 직장 상사를 엄정하게 징계하는 데 여전히 주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FDIC 측은 WSJ에 "모든 형태의 괴롭힘은 FDIC의 가치는 물론 다양성과...
모든 대화·통화 녹음하는 직원…회사가 징계할 수 있을까 2023-11-13 16:20:04
이처럼 우리나라는 녹음 천국이 됐고, 직장에서 대화나 회의를 할 때도 녹음되고 있는지 불안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녹음은 무조건 허용되는 것일까. 이를 방지할 수는 없는 것일까. ○무단 녹음을 한 경우 형사 책임은 통신비밀보호법상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불법으로 형사처...
모든 대화를 녹음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3-11-07 15:06:46
통화 뿐 아니라 상사와의 모든 대화도 녹음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소송하는 과정에 제출된 녹취록을 보면, 의도적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만들기 위해 전화나 대화를 하여 유리한 내용이 대화 중에 나오도록 하는 일도 있다. 녹음을 하는 근로자들은 보통 상사들의 갑질이나 성희롱 등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간호사들 몰래…"증거 잡겠다" 녹음기 켜놓고 휴가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1-05 13:31:01
법원은 G씨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봤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호소해 온 사실, G씨가 녹음 대상이 된 동료에 대한 업무상 불만을 일기장 등에 작성한 사실 등을 근거로 징역 1년의 형을 선고유예했다. 최근 대법원도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상급자와 방문자 사이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위대한 지도자는 적절한 순간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책마을] 2023-11-03 08:54:02
맞게 연기하듯, 사회와 직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맡게 권력을 연기하면 된다는 의미다. 시간과 장소, 상황에 알맞은 역할을 수행할 때 권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권력이었던 것이 때로는 아닌 가변성을 지닌다. 이런 맥락에서 '갑질' 역시 직장 상사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한다....
"문자로 하면 안될까요"…전화 오면 식은땀 흘리는 MZ세대 2023-10-31 09:14:02
△직장 상사, 거래처 등 업무상 전화를 할 때(60.4%) △제품, 서비스 등 문의 전화를 할 때(44.5%) △예약 접수, 취소 전화를 할 때(39.2%) △배달 주문 접수, 취소 전화를 할 때(34.3%) 등이 뒤이었다. 콜 포비아 증상을 겪는 MZ세대 10명 중 9명(90.4%)은 콜포비아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르는 번호의 전화는 받지...
"女화장실 몰카범, 여자라고 봐줬다"…방치된 '동성 성희롱'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29 11:00:02
"(동성인 남자 상사의 성희롱을 신고한 이후) 선임과 부서장들이 볼 때마다 '사내 자식이 무슨 성희롱이냐?'는 말을 합니다" -남성 직장인 A "중요부위를 만지는 성희롱을 당해 신고했더니 '계집애처럼 징징거린다'고 놀리고, 다른 부위를 만지면서 '여긴 돼? 여긴 안 돼?'라고 묻습니다." -남성...
성관계한 직장상사가 만남 거부하자…"강간 당했다" 허위 신고 2023-10-28 14:42:35
직장 상사와 성관계를 한 뒤 만남을 거부당하자 강간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3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다. 창원지법 형사3-3부(장유진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월 직장...
성관계 후 연락 피한 직장 상사, 강간 신고한 30대 2023-10-28 10:12:45
성관계를 가진 직장 상사가 만남을 거부하자 강간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3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30대인 A씨는 2020년 1월 직장 상사 B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 그 후 B씨가 연락을 피하자 강간당했다며 허위신고를 해 무고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상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직장에서 불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