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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시대'를 예언했던 사람은 정치분석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다. 그는 지난 2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 소장은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전투표율이 현재 높은 것만으로는 누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 양당 지지층 모두 상대 진영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기 때문에 투표를 많이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전체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보수층에 유리할 가능성은 있다. 한국갤럽의 주관적 정치 성향...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21대보다 3.47%P 높아 2024-04-05 18:58:04
의향은 32%였다. 전체 평균인 39%를 밑돌았다. 반면 진보층은 응답자의 50%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중도층은 39%였다. 연령대별로는 30대(48%), 50대(45%)의 사전투표 참여 의향이 높았고, 70세 이상(23%)과 18~29세(36%)는 저조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사전투표율이 높은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당선되는 등...
왜 김준혁·이재명 女 비하에 침묵?…용혜인 "당황스러운 질문" 2024-04-05 11:27:29
대해 진보 진영의 여성 의원들이 목소리를 왜 내지 않는 거냐는 비판이 있다.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는 물음에 용 위원장은 "목소리를 안 냈다고 이야기하면 참으로 당황스러운 질문"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내야 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우려도 나온다. 조국혁신당과 40·50대, 진보성향 지지층을 공유하는 열린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 김의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 등을 앞세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언론개혁 등 이슈에서 여당과 격렬히 맞붙은 바 있다. 조국혁신당 역시 '한동훈 특검법'을 1호 공약으로 내거는 등 정쟁을 예고하고...
美 중도 정치단체, 독자 대선 후보 내지 않는다…바이든 '안도' 2024-04-05 04:17:47
美 중도 정치단체, 독자 대선 후보 내지 않는다…바이든 '안도' 노레이블스, 민주·공화 인사 30명 접촉했지만 후보 영입 실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중도 성향의 미국 정치단체 '노레이블스'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도·진보...
한동훈 신촌·이재명 대전…與野 사전투표 '총력전' 2024-04-04 17:30:58
그동안의 정치권 통념이었다. 한병도 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이 이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50세대가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라고 주장한 배경이다. 하지만 ‘이대남’을 중심으로 20대 유권자가 보수화되면서 더 이상 사전투표율만으론 총선 결과를 예측할 수...
"모디 주도 印여권, 차기 총선서 하원 4분의3 장악 압승 전망" 2024-04-04 14:04:17
된다. INC가 작년 7월 여러 지역정당과 함께 결성한 새로운 정치연합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은 이번 총선에서 94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직전 총선 때 INC가 이끈 통일진보연합(UPA)이 얻은 91석보다는 3석 많은 것이다. 이번 총선은 오는 19일 시작돼 6주 동안 진행되며 개표는 오는 6월 4일 이뤄진다....
尹대통령 지지율 5%p 내린 34% 2024-04-03 06:25:30
대전·세종·충청(55%→57%), 광주·전라(85%→87%)도 상승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의 66%, 중도 26%, 진보 9%가 윤 대통령 국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1% 순이었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단독] '총선 족집게' 엄경영 "여전히 국민의힘 과반 예측" 2024-04-02 16:44:40
보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은 바람이 불었고, 정치 사회적 쟁점이 많았다"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화 면접조사나 ARS 조사가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조목조목 따졌다. 엄 소장은 "이번 총선 중에 민주당 강성지지층의 여론조사 영향력이 완전히 극대화된 상황"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대략 민주당 강성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