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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공약 곳곳 '행복 보장'…국가가 줄 수 있는 것인가 2024-03-25 10:00:06
정책을 지향해왔다. 서유럽의 좌파·진보 정당들이 내거는 정강이나 공약도 그 기반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게 다수다. 많은 나라들이 복지제도를 줄이기보다 웬만하면 확대 쪽으로 방향 잡은 것도 현대국가의 일반적 특징이다. 의식주를 기반으로 한 일반 복지도 경제적 약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다. 그...
조국 "내가 '한동훈 바람' 잠재운 건 사실…느그들 쫄리나?" 2024-03-21 11:13:06
전 범민주 진보 진영의 몫, 파이와 조국혁신당 등장 이후에 그 파이, 몫을 비교하면 확연히 진영 전체의 파이가 커졌다. 확장성이 생겨버렸다"며 조국혁신당이 진보진영 전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에 민주당 지도부가 속으로는 웃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조 대표는 "그럴...
'1강 2중' 구도로 3파전…젊은 유권자 표심 바뀔까 2024-03-20 18:48:20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세련된 감각과 함께 중앙 정치에서 풍부한 경험을 겸비했다는 점을 적극 어필한다. 그는 “지역 이슈를 중앙 아젠다로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은 다른 후보가 따라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와 젊은 부부 등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동질화된...
바이든 국정연설 효과?…트럼프와 전국 단위 조사서 '박빙 대결' 2024-03-19 01:11:31
우위를 보였다. 민주당 슈퍼팩(정치자금 모금단체)인 '프로그레스 액션 펀드'가 '퍼블릭폴리시 조사'에 의뢰해 13∼14일 등록 유권자 8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4%p)에서도 바이든 46%, 트럼프 45%로 각각 집계됐다.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한 국정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속보] 野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3번 백승아·4번 임광현 2024-03-17 15:32:49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받았다. 16∼20번은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이주희 변호사,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맞는지는 보지도 않고, 말초적인 어떤 감정만 자극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아주 저열한 전략"이라고 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진보, 좌파 진영의 기본적 이념이 반미, 반일, 친북 체제 아래 있다 보니, '반일'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장 치트키처럼 꺼내 쓸 수 있는 그런 카드라고 본다"며 "...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비정치인 시절(2012~2014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아직 논란의 중심에 있어서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린 뒤 전날 언론을 통해 또 한 번 "10여년 전 워낙 어린 시절의 일이고, 지금 생각은 완벽히 달라졌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공관위는 장 예비후보에 대해...
'반윤 연대'한다며 시민단체 끌어들이더니…결국 탈난 野 2024-03-14 18:29:12
후보 4명을 추천할 권한을 가진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회의)는 14일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한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시민회의가 추천한 임 전 소장이 과거 양심적 병역 거부로 징역에 처해진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 기피로 판단해 컷오프했다. 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인 박석운...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가장 젊고, 성장세도 가장 높은 곳이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면 위험한 선택이기는 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65%나 나오는 곳이지만, 당이 지향하는 바를 보여주고자 한 선택이다."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구인데, 승산이 있다고 보나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다산칼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024-03-14 17:57:24
진보당의 후신이다. 민주당이 “사실상 ‘통진당 부활’의 길을 터줬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4명의 비례대표 국민후보를 선출한 연합정치시민회의의 심사위원단 36명도 공동위원장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친북좌파단체 인사들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비례대표제는 모든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