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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1] 아는 게 돈이다! 올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꼼꼼히 챙기세요 2021-01-05 15:25:07
대신 받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7월 시행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 수취인의 실제 연락처를 확보해 돈을 돌려받아서 전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반환에 필요한 경비는 착오송금자가 부담해야 한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자녀 동의가 없는 경우에도 배우자에게 연금수급권이 자동 승계되는 방식의...
[희망2021 달라지는 금융·보험제도] 법정 최고금리 20%로…ISA 가입조건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 2021-01-05 15:15:05
3.99%다. 착오송금을 쉽고 빠르게 반환실수로 다른 사람 계좌에 돈을 보냈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받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가 7월 시행된다. 금융권에서 발생한 착오송금은 지난해에만 15만8000여 건(3202억원)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했다. 현재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착오송금한...
"맹견보험 안 들면 300만원 과태료"…달라지는 내년 금융제도 2020-12-30 17:30:13
올해보다 4%p 낮아지고, 동시에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도 시행됩니다.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돈을 잘못 보냈을 경우, 지금까지는 수취인이 자발적으로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개인이 직접 소송을 통해 받아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착오송금반환지원 제도를 이용하면 예금보험공사가 2개월 내로 돈을 대신 받아주기 때문에...
새해 달라지는 금융…개인 공모주 배정물량 확대 2020-12-30 12:00:10
▲ 착오송금 반환 지원 =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쉽고 저렴하게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반환지원제도가 도입(7월) ▲ 실손의료보험 개편 = 보험료 부담 형평성을 높이고 과잉 의료 제어를 위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7월 1일 추진) ▲ 신협 대출규제 완화 = 권역(10개) 내 대출의 경우 비조합원 대출 제한 규제(전체...
"내년부터 실수로 보낸 내 돈 쉽게 돌려 받는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10 17:33:49
논의 과정에서 `왜 개인의 잘못을 국가가 해결해줘야 하느냐`는 반대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대면 거래가 더 늘자, 국회에서도 착오송금 반환의 필요성을 공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년 7월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가 시행되는데요. 기존에 일어났던...
금융권 인증시장 합종연횡 본격화 2020-12-10 17:21:46
아직 착오 송금에 대한 반환 동의와 오픈뱅킹 계좌 등록, 골드·실버뱅킹 입금 및 문자메시지 등록 등 일부 업무에만 쓸 수 있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모든 금융업무에 쏠 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전자서명법 개정안 발효에 따라 금융결제원의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바뀌었다. 은행 앱에선...
잘못 입금한 내 돈 돌려받는다…예보법 통과 2020-12-10 09:21:53
내년 7월부터는 은행에서 잘 못 송금한 돈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송금인이 착오로 송금한 금액을 신속하게 반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예금자 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송금인의 신청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수취인에게 자진반환 안내 등을 통해 회수한 후 관련...
계좌번호 착각해 잘못 보낸 돈…'이곳'에 말하면 받아준다 2020-12-09 20:22:48
효력이 발생해 예보가 착오 송금 반환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금융소비자들은 계좌번호를 착각해 돈을 잘못 보냈더라도 돌려받기가 쉽지 않았다. 이마저도 착오송금한 사람의 연락처를 수취인이 알 수 없어 은행이 요청하는 게 전부였다. 수취인이 반환을 거부하면 강제로 되돌릴 권한도 없었다. 부당이익반환소송을 통해...
"아차" 잘못 보낸 돈, 내년 7월부터 예보가 반환 지원한다 2020-12-09 20:07:41
있다. 이때 수취인이 자진해서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송금인은 소송을 할 수 있지만, 비용과 시간 부담 때문에 돌려받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착오 송금이 일어났다가 돈을 되돌려받지 못한 건수는 작년에 8만2천건(1천540억원)으로 2018년(7만3천건, 1천481억원)보다 9천건 늘었다. 예보의 착오 송금 반환지원 제도가...
"잘못 보낸 돈 돌려받기 쉬워진다" [금융레이더] 2020-12-09 10:48:11
지난해 착오송금 평균 금액은 202만원으로 반환율은 48%에 그쳤다. 착오송금 구제법은 예보가 착오송금 반환 지원 업무를 대신하는 게 핵심이다. 착오송금인이 은행 등에 신청하면 예보가 수취인의 연락처를 확인해 직접 연락해 돈을 돌려받아 건넨다. 별도의 소송 없이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연락처를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