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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최진혁 부자 상봉 ‘훈남 외모는 유전?’ 2013-05-26 20:25:25
‘천년 악귀’가 돼서 돌아온 후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장면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구월령은 “모든 걸 소멸시키러 왔다”며 절친이었던 소정법사(김희원)까지 공격했으며, 최강치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최진혁 분장 고충 “분장 시간만 4시간, 여러 사람이 고생해” 2013-05-23 12:33:45
나서 시간이 조금씩 줄었다. 그런데 오늘 처음 천년악귀로 부활하는 신을 찍는데 오늘 또 4시간이 걸렸다”고 웃었다. 이어 “애로 사항이 있는 게 손톱 때문에 거의 밥을 못 먹는다. 화장실 갈 때도 매니저 도움 없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신수 분장이 불편한 점이 많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내가 나오면 여러 사...
최진혁 고충 "화장실도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2013-05-22 11:44:22
줄었다"며 "오늘 처음 천년악귀로 부활하는 신을 찍는데 또 4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손톱 때문에 거의 밥을 못 먹는다"며 "화장실 갈 때도 매니저 도움 없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진혁은 "내가 나오면 여러 사람이 고생을 많이 한다"며 "감독님도 `너 나오는 거 나중에 스태프들이 싫어할 것...
‘구가의 서’ 최진혁 ‘다크월령’의 부활 2013-05-21 17:52:16
가슴 시린 배신을 당하고 천년악귀가 되어버린 ‘다크월령’만이 있었을 뿐이다. 특히 구월령 특유의 해맑고 순수했던 미소는 싸늘하고 섬뜩하게 변해버렸다. 유일한 인간 친구 소정법사(김희원)에게 조차 냉소를 지어 보이는 구월령의 모습은 앞으로 불어 닥칠 공포를 예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14회 예고를 통해 “모든...
최진혁 1초 등장, 달라진 눈빛 ‘천년악귀로 부활?’ 2013-05-15 16:19:23
아름답고 가슴 절절한 순애보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최진혁.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전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눈빛을 선보여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죽은 줄만 알았던 구월령(최진혁)은 방송 말미에 새빨간 두 눈을 번뜩이며, 1초 출연에도 특유의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이번 모습을...
최진혁 1초 등장 불구 미친 존재감 과시.. ‘구가의 서’ 화제몰이 2013-05-15 13:44:56
“천년악귀여도 괜찮아. 어서 빨리 나와주세요”, “미치게 그리웠던 구월령의 재등장. 눈만 떴을 뿐인데 이렇게 두근거려도 되나요?”, “1초만 나와도 좋은 구월령! 어서 많이 등장해주세요”, “구월령이 드디어 부활했다. 눈만 뜨는 모습에도 기대만발! 이것이 1초 존재감”, “짧은 등장에 아쉽지만, 일주일 설레면서...
[bnt시스루]'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2013-05-14 13:30:02
구월령이 천년악귀가 되고 그의 아들 최강치가 박무솔(엄효섭)에 입양돼 20살의 장정이 될 때까지 주변 인물들은 거의 늙지를 않는다. 친구에 역모죄를 씌우고 그의 딸(이연희)을 "기생으로 만들어 품겠다"며 비열하게 웃던 이성재는 극 초반, 검은 수염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그는 20여 년의 세월이 흐르고 아기였던...
치열한 삶의 족적, 詩로 다시 피어나다 2013-05-13 17:43:31
가난한 역사 속에서 솟구치는 것이다./가업(家業)은 창업 한 세기를 채우기도 전에/세계 기업사의 기적으로 우뚝 솟았다.’(장석주, ‘이병철’ 부분) ‘천년 가난을 못 이겨/소 판 돈 70원을 움켜쥐고 서울로 스며들어/쌀집 심부름꾼에서 현대 아산의 대 회장이 되어/선박에서 자동차에서 아파트로/(…)/천 마리의 소...
[인터뷰] '구가의 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라면 구월령처럼…" 2013-05-13 10:57:08
나무째로 가져오는 등 자신의 방식대로 정말 열심히 사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미호가 그렇듯 인간이 되기 11일을 남겨놓고 그녀를 지키려다 그의 숨겨진 본 모습을 보이게 됐다. 하지만 구월령은 죽을 위기에서 자신에게 주어졌던 마지막 열쇠까지 스스로 포기하며 천년악귀가 되고 말았다. "제가...
[국내여행] 솔바람 붓질한 자리…초록 물감에 물들다 2013-04-28 15:36:28
향기가 묻은 곱디고운 솔바람이 신산해진 마음을 치유해준다. 최병일 <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 ■ 여행팁 공주시 마곡사(magoksa.or.kr)에서는 마곡사신록축제가 매년 열린다. 10년을 이어온 마곡사신록축제는 ‘춘(春)마곡’의 명성을 만들어낸 신록의 파릇파릇함과 천년고찰 마곡사의 전통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