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뻔뻔'한 인문학에 빠져 봅시다…경기도, 인문학 강의 실시 2013-03-05 16:40:01
동양의 대표적인 철학자 공자, 맹자, 장자의 사상에 소개할 예정이다. 25일 진행되는 첫 번째 시간에는 ‘공자, 군자의 길을 가다’란 제목으로 논어를 소개하며, 4월 1일 두 번째 시간에는 ‘맹자, 천하를 다스리는 자를 다스린다’란 제목으로 맹자를, 4월 8일 열리는 세 번째 시간에는 ‘장자, 소요와 방황을 아느냐’란...
[생글기자 코너] 지자체와 학교가 만드는 알찬 영어캠프 등 2013-02-28 18:38:04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 말한 우상설의 네 가지 우상 가운데 하나로 사람이라는 종족의 본성에 근거하여 사물을 규정하는 편견을 이르는 것은?’,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하여 대한독립의 기초를 다지고 대한협회의 전신이 된 한말의 민중계몽단체는?’ 등의 고난이도 문제가 나왔다(정답은 물항아리, 종족의...
[책마을]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아이들 책상 위에 살포시 고전을… 2013-02-28 16:56:42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물어온 서양 철학자들을 통해 홀로 서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얘기다.저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니체 등 9명의 철학자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던진다. 더불어 세계를 구성하는 두 개의 제도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나온 서양 고전을 통해 현실을...
[천자칼럼] 총각(總角) 2013-02-28 16:51:35
웬만한 철학자들은 평생 총각이었다. 니체는 철학자들이 결혼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 작가 버나드 쇼는 일시적인 망상으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했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도 독신이 훨씬 덜 고독하고 더 흥미로운 삶을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플라톤은 평생...
이명박 前대통령 "자장면·탕수육 시켜먹었습니다" 2013-02-27 16:55:46
규칙적이었던 철학자) 칸트처럼 생활했던 분”이라며 “요즘엔 잠도 푹 주무시고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애로와 하버드대 철학자인 존 롤스 등은 그의 학문적 여정에 항상 동반자적 역할을 했다. 그의 연구 주제도 빈곤 문제뿐만 아니라 발전, 정의, 윤리, 공공선택, 민주주의 등으로 넓혀갔다. 빈곤에 대한 센의 사상은 독특하다. 굶주림과 빈곤은 생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분배의 탓이라고 주장한다. 아프리카나 그가...
[천자칼럼] 인공 손 2013-02-20 17:20:35
철학자 칸트가 “손은 눈에 보이는 뇌”라고 한 것도 일리가 있다. 류임주 고려대 의대 교수팀이 20대 초반 농구선수 19명과 일반 대학생 20명의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 결과 손의 움직임이 많은 농구선수의 소뇌 일부가 14%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처럼 손으로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의...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4) 강력한 자극을 주는 최고의 방법은? 2013-02-18 15:16:35
근세 유명한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싸르트르 역시 사팔뜨기에 못난 인물이었지만 외갓집의 서재에 있는 책을 다 읽고 총명해졌으며 그 결과 유명한 세기의 여인, 시몬느 드 보봐리부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처칠과 트루만도 독서광이었다. 처칠은 너무나 잘 알려진 꼴찌라는 별명 그대로...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2013-02-11 15:51:02
제 좌우명인 영국의 철학자 프라케트의 격언을 소개합니다. “한 가지 뜻을 세우고 그 길을 걸어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청춘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Editor's Note] 세상을 지배하는 '변화' 를 읽는 힘 2013-02-05 15:30:27
변화의 속성을 간파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사물은 끊임없이 변한다’며 변화가 세상을 지배하는 진리라 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는 흐름 속에 있다’던 장 자크 루소의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생각은 물질의 속성을 ‘운동’으로 파악한 마르크스 류의 사유로도 이어졌습니다.그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