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여야, '빅브라더 우려' 빅테크 잡을 개인정보보호 법안 합의 2024-04-08 21:36:32
차별에 활용해서는 안 되며, 청소년을 비롯한 개인이 차별과 같은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알고리즘을 매년 검토해야 한다. APRA 초안은 연간 총매출이 2억5천만달러 이상인 대기업들에 정기 보고 등 의무도 부여했다. 다만 이런 의무 규정은 연 매출 4천만달러 이하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개인정보 보호법 집행 권한은...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0시 종치자 광장서 1500명 뻐끔뻐끔…獨 대마초 합법화 첫날 2024-04-01 18:06:38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필요하면 법을 다시 손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암거래가 일반화한 탓에 청소년 보호를 내건 대마초 합법화는 '실험'에 가깝다. 이날 3·18광장에는 대마의 주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테스트 부스가 설치돼 대마초를 무료로 나눠줬다. 부스 주변에서 기웃거리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성인페스티벌,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 강조 2024-03-29 16:28:52
대책 회의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 서평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수원 서부초등·중등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장, 시민단체,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수원시의회 이대선·김소진 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성인 페스티벌을...
3월 29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비만약 열풍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9 08:11:42
비만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층에서 비만 인구가 늘고 있어 이에 따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모간스탠리는 2030년까지 비만 치료제 시장이 2천 억 달러대로 성장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또 골드만삭스에서는 비만 치료제로 미국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개선되면서, 미국의 성장률까지 올라갈...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침묵하고 있다. 신임 의협 회장의 등장도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은 이날 저녁 제42대 회장 선거 결선 투표를 마감한 뒤 당선인을 발표하는데, 최종 후보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모두 '단 한명의 증원도 필요없다'고...
"예산 같이 짜자"…尹, 의료계에 파격 제안 2024-03-26 21:21:45
뿐 전공의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은 불참했다. 이날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어려워졌다는 해석도 있다. 임 회장은 “오히려 저출생으로 의대 정원을 500~1000명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도병욱/박상용 기자 dodo@hankyung.com
美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은 '인스타' 못한다 2024-03-26 16:02:04
있다. 로이터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제한하는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 법안(HB 3)에 25일(현지시간)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법안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14세 미만 어린이는 SNS 계정을 운영하거나 개설할 수 없다. SNS 회사는 14세 미만 사용자의...
의사단체 오늘 새 회장 선출…새로운 집단행동 돌입하나 2024-03-26 06:03:10
이후 당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결선에선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인 임현택 후보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자 제35대 의협 회장을 지낸 주수호 후보가 맞붙었다. 둘 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누가 당선되든 강경 투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강경한 입장을 고...
美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 2024-03-26 03:38:17
추진했다. 이 가운데 오하이오주 법은 지난 2월 범위가 넓어서 청소년의 온라인 정보 접근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시행이 중지된 상태라고 CNN 방송은 전했다. 아칸소의 경우도 지난 2월 법 시행이 법원에 의해 일시 중단됐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