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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배상문 골프 월드컵 출격 2013-11-19 21:17:15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3·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이 짝을 이뤄 21일 개막하는 국가대항전 제57회 월드컵골프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1997년 처음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 이래 이번이 다섯 번째 출전이다. 2002년 허석호(40)와 함께 나간 대회에서는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최경주 부인, 사기당한 13억 찾아 2013-11-19 21:11:43
뉴스 브리프 프로골퍼 최경주 씨의 부인 김모씨가 자신의 여비서와 그 연인에게 사기당한 13억여원을 되찾게 됐다. 김씨의 여비서 박모씨는 연인인 보험설계사 조모씨에게 속아 김씨 명의로 보험에 가입하는 등 22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이에 김씨는 박씨와 조씨의 회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 서울고등법원은 19일...
프로골퍼 최경주 부인, 사기당한 18억 되찾은 사연은? 2013-11-19 16:39:10
프로골퍼 최경주씨 부인이 자신의 비서와 그 연인에게 사기 당한 거액을 되찾게 됐다. 최씨의 부인 김모(42)씨는 2011년 박모(34·여)씨에게 사단법인 최경주복지회의 회계와 경리를 맡겼다. 김씨는 5년 가까이 알고 지낸 박씨를 믿고 신분증까지 맡겨둔 채 비서 역할을 시켰다. 하지만 박씨가 2010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골프 잘 치는 법 “필드 위 자신감을 키워라” 2013-11-12 09:36:09
김미현, 박지은, 최경주, 배상문, 안신애 등의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4대 대회라 불리는 us오픈, 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마스터즈 골프대회 등에서도 우승과 상위권에 랭크되며 끊임없이 골프의 대를 이어오고 있다. 프로 선수들을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두루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 ‘골프’. 그렇다면 골프는...
배상문 시구, 한국시리즈 6차전서 던진다‥ 야구 좋아하는 골퍼 `잘 던질까` 2013-10-31 17:21:49
첫 우승이자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3번째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상문은 한국시리즈에서 시구는 처음이지만, 삼성의 이승엽·배영수와의 인연으로 지난 2008년 7월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전에서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다. 시구에 앞서 대구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배상문은 31일 오전에...
"딱 한 대회 나가 우승해도 상금왕?" 2013-10-28 21:24:22
자격이 없던 강성훈은 cj인비테이셔널 주최자인 최경주에게 부탁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한국오픈은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이유로 초청장을 받고 나갔다. 시즌 최종전은 우승 상금이 6000만원, 준우승 상금이 3000만원이어서 강성훈의 올해 상금왕 타이틀 획득이 유력하다. 류현우가 역전하려면 반드시 우승을 하...
무어, 하루 늦어진 연장 첫홀서 끝냈다 2013-10-28 21:21:27
수 있었다. 톱10을 노렸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재미동포 존 허(23)는 공동 53위(합계 3오버파 291타),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68위(합계 8오버파 296타)에 머물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초당...
라이언 무어, 우들랜드 제치고 PGA CIMB 클래식 우승 2013-10-28 09:07:41
낚아 승부를 결정지었다.최경주(43·sk텔레콤)는 7언더파 281타를 치고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재미동포 존 허(23)는 공동 53위(3오버파 291타),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68위(8오버파 296타)에 머물렀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최경주, CIMB 클래식 1R 공동 9위 2013-10-24 21:26:34
톱10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gc(파72·69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라이언 무어(31·미국)에 5타 뒤진 공동 9위다.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선두에 각각 2타와 3타...
아시아 첫 PGA 정규대회 CIMB클래식…최경주·배상문 우승 '도전' 2013-10-22 21:24:13
최경주(43·sk텔레콤)와 2013시즌 미국과 한국에서 1승씩을 올린 배상문(27·캘러웨이)이 아시아 최초 pga투어 정규 대회로 승격된 cimb클래식에 출전한다. 2013~2014시즌 첫 우승 도전이다. cimb 클래식은 24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gc(파72·6967야드)에서 총상금 700만달러(우승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