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희룡, 나랑 얘기 좀 하자!"…차 막아 세운 70대 '집유' 2024-01-26 11:35:57
최모(7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2월 23일 오전 7시 10분께 서울 동작구 한 아파트에서 원 전 장관이 탄 관용차를 막아 세우며 "내려서 얘기 좀 하자", "나를 치고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씨는 '차로에서 비키라'는 경찰의 요구에도 물러서지 않으며 고함을 질렀고,...
유아인 "오랜기간 우울증 앓아 수면마취제 의존…의사가 처방" 2024-01-23 12:25:45
강조했다. 또 유아인이 지인 최모(33)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에게 흡연을 교사했다는 혐의는 부인했다. 가족 명의로 수면제인 스틸녹스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두고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처방전을 제시하고 약사에게 구매했다. 마약류관리법 적용...
짧게 머리 자른 유아인…법정서 "반성한다" 2024-01-23 12:00:32
최모(33)씨와 함께 대마 흡연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 장면을 목격당하자 공범을 만들기 위해 흡연을 교사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대마를 권유하거나 건네지 않았다"며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가족 명의로 수면제인 스틸녹스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와 관련해선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46억 횡령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 썼다" 2024-01-18 14:31:47
피의자 최모(46)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그는 2022년 4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천만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46억 빼돌리더니…건보공단 팀장 결국 2024-01-17 10:11:17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최모(46)씨를 17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최씨는 조사를 위해 곧장 강원경찰청으로 압송됐다. 최씨가 항공기에 탑승한 이날 0시께 체포영장을 집행한 경찰은 횡령금 사용처와 남은 횡령금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날 저녁 혹은 오는 18일 오전께...
"소변이 콜라색" 깜짝…'다이어트' 30대 직장인에 무슨 일? [건강!톡] 2024-01-15 21:00:01
직장인 최모 씨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몸만들기'를 목표로 정하고, 헬스장에 등록했다. 의욕이 앞섰던 최씨는 유튜브를 보며 헬스트레이너가 설명하는 고강도 운동법을 몇시간씩 따라 했다. 이런 과정을 수일째 반복하던 어느 날, 최씨에게 콜라색 소변과 극심한 근육통이 나타났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단독] "결혼식이 비극이 됐습니다"…신혼부부의 눈물 2024-01-15 14:41:22
혐의로 최모 H업체 대표(29)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스냅과 DVD를 제공키로 하고 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결혼식 스냅, DVD는 각각 결혼식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은 뒤 원본이나 보정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관련 카카오톡 채팅방...
"또 오고 싶어요" 대만족…스타벅스 '파격 실험' 통했다 [현장+] 2024-01-10 20:30:02
적은 없다"고 했다.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40대 최모 씨는 "동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만일 구역이 따로 구분돼 있지 않다면 털 날림에 대해 걱정할 것 같다"며 "지금의 운영 방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일반인도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매장 측에서는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조 점장은 "반려동물 매...
46억 들고 튄 건보공단 직원, 해외 리조트서 검거 2024-01-10 13:19:10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최모(46)씨를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했던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총 7회에 걸쳐 17개 요양기관의 압류진료비 지급보류액 46억2천만원을 본인 계좌로 송금해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했다. 횡령한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여부에 따라 증거로 못 쓴다" 2024-01-08 06:38:45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 등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판시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실시된 지역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인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법이 허용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최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던 중 다수의 통화녹음 파일을 입수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