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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 2024-04-04 18:19:22
매체들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최모(47), 김모(45), 김모(49) 등 한국인 용의자 3명은 지난 2일 밤 9시 30분께 세부 고급 주택가의 한국인 피해자 집에 권총으로 무장하고 침입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총으로 위협,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어치와 현금 20만 필리핀페소(약 478만원)를 강탈했다. 그...
"2년 다니고 관둘래요"…'다 계획이 있다'는 20대 직장인들 [이슈+] 2024-04-03 06:50:01
대기업에 입사한 20대 최모 씨는 중고 신입으로 희망하던 기업에 입사했다. 그는 앞서 1년 4개월 동안 중견 기업에서 동일 직무를 수행하는 사원으로 근무했다. 최 씨는 "현 직장 동기 중 절반 이상이 중고 신입 출신"이라며 "대학 졸업하고 원하는 기업에 바로 입사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인턴이라도 없는 친구는 거의...
"경차 전용 자리라니…" 아파트 입주민들 갈등 폭발한 까닭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3-31 11:07:26
최모 씨(38)는 아파트 지하 현관 앞에 있는 일반 주차구역에 차를 댔다가 관리사무소로부터 차를 빼달라는 경고장을 받았다. 최 씨는 "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너무 구석진 곳에 있어서 일반 구역에 댔다"면서 "경차라고 해서 무조건 전용 자리에 대야 하는 건 역차별 같다"고 말했다. 경차 전용 주차구역은 일반 차량 주차...
"할 만 하다"…의대 '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2024-03-24 06:12:47
부풀고 있다. 세종에서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최모 씨는 "의대 증원 발표가 난 뒤 다른 지역에 있는 친구들한테 '충청권 의대 증원이 제일 많더라'며 부럽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충청권) 7개 의대 어디든 지역인재로 원서를 넣을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아이의 의대 입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뒷부분에 핸드 포크 타투를 했다는 20대 직장인 최모 씨는 "회사에서도 몇몇 사원들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 타투를 한 경우를 봤다"며 "요즘엔 윗분들도 개성으로 봐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소중한 대상을 일종의 '상징'으로써 몸에 남긴 사례도 있다. 팔오금 부위의...
마약 취해 난동 피운 30대 작곡가 구속기소 2024-03-19 20:55:40
1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최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1일 연습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다음날 새벽 환각 상태로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카페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달 중순 한 호텔에서 한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이거 진짜, 들으면 연락와요"…헤어진 연인 돌아온다는데 [이슈+] 2024-03-19 20:00:04
연인과 헤어져 온라인 타로 상담을 해봤다는 20대 최모 씨는 "오픈 카톡을 통해 신청해 상담했다"며 "재회, 이별, 취업 등 주제별로 1만원씩 총 5만원을 지불했고, 당시에는 마음이 힘들어 '혹시나'하는 생각에 상담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상담가는 재회하는 시점을 짚어주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예상이...
웃통 벗고 카페에서 난동 부린 작곡가, 마약 취해 비틀거리더니…'구속기소' 2024-03-19 19:27:13
거리를 활보하다 체포된 작곡가 최모씨(39)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최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1일 연습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다음 날 새벽 환각 상태로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안대 씌우고 성관계 몰래 찍은 아이돌 래퍼…혐의 인정 2024-03-08 18:17:11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된 최모(28)씨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피해자의 신체 부위와 성관계 장면을 무음 카메라 앱 등을 이용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안대를 쓰자고 권유해 피해자의 눈을 가리거나 알아차리기 힘든 각도로...
환자 손톱 깎아주다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2024-03-07 06:13:54
최모(79)씨의 손톱을 깎아주다 손톱깎이로 왼손 검지 손톱 아랫부분 살을 집어 출혈을 냈다. 최씨는 치매를 앓고 있어 대화가 불가능했다. 유씨는 출혈 사실을 의료진에 알리지 않은 채 상처 부위를 간단히 소독하고 장갑을 끼웠다. 제때 치료받지 못한 피해자는 혈액순환 장애로 왼손 검지가 절단이 필요한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