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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판매로 징역 9년?…前 하나은행원에 중형 선고된 까닭은 2023-12-25 12:00:01
대가로 중개업자인 최모 씨에게 돈을 요구해 현금 5775만원을 수수했다고 판단했다. 신 씨는 2018년 6월 최 씨로부터 펀드를 소개받고 직접 영국을 찾아 현지 운용사 경영진과 펀드 구조 등을 논의한 다음 국내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펀드 설정을 부탁했다. 신 씨가 나서면서 하나은행은 최 씨를 통해 브릿지론 펀드를 약...
여친에 안대 씌우고 불법촬영…아이돌 재판행 2023-12-22 11:32:47
전 아이돌그룹 멤버 최모(27)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등의 혐의로 지난 8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여자친구인 A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모두 18회에 걸쳐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A씨에게 안대를 쓰게 한 뒤 무음...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형량 늘어 2023-12-14 17:03:46
남편 최모(30)씨에게 재판부는 1심이 선고한 징역 2년4개월을 유지했다. 서씨는 2019∼2020년께 복역하던 최씨에게 면회를 가기 위해 15개월 딸을 상습적으로 집에 둔 채 외출하다가 열나고 구토하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씨는 숨진 딸의 시신을 최씨와 함께 김치통에 옮겨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렇게 만날 줄은…" 유아인 등장하자 발칵 뒤집힌 법원 [현장+] 2023-12-12 14:59:38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법정에 들어선 유아인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해 할 수 있는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특히 저로 인해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유아인, '대마 흡연' 혐의만 인정…"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2023-12-12 10:58:17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재판 시작에 앞서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희망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재판에서 유아인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의 공동범행인 대마 흡연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첫 재판 나온 유아인…"심려 끼쳐 죄송" 2023-12-12 10:33:17
유씨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스틸녹스정·자낙스정 총 1천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는다. 올해 1월에는 공범인 지인 최모(32)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경찰과 검찰은 한 차례씩 유씨의 구속을...
'변호사 추가선임' 유아인, 마약 혐의 첫 재판…무슨 말 할까 2023-12-12 06:30:02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최모 씨(32)의 1차 공판이 진행된다.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당초 지난달 14일로 예정됐지만, 유아인 측이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미뤄지게 됐다. 이후 유아인은 법률대리인을 정비하고, 추가 선임계를 제출했다. 유아인이 사건 초기 선임했던 인피니티 법률사무...
어쩜 이럴수가…유기된 아기의 기구한 8년 2023-12-05 17:08:00
형편이 되지 않자 포털사이트에서 입양 관련 글을 검색하다 최모(49·여) 씨와 A(44 추정·여)씨를 알게 됐다. 이들은 출산 불과 닷새 뒤인 같은 달 11일 NC 백화점 이천점(현재 폐업)에서 최씨와 A씨를 만나 아기를 전달했는데, 이후 아기의 생사는 알지 못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씨는 아기를 건넬 당시 만남 장소였...
[반론보도] '패소 앙심에 폭언·방화…변호사들 분노 범죄 무방비' 기사 관련 2023-11-30 18:00:01
대해 해당 의뢰인은 "위 기사의 내용 중 최모 변호사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 같은 이유로 최모 변호사가 신청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하여 최근 대구지방법원은 '최 변호사가 소송을 수임한 변호사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게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인격적 비난과 원색적인 욕설을 반복하였다...
전현무 영향력 이 정도였어?…1년 만에 벌어진 일 2023-11-19 14:11:20
김에 태계일주' 시청자인 최모(38)씨는 "막연히 인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방송을 보니 더 호기심이 생기더라. 바로 내년 휴가지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여행이 될 예정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스페인 여행 수요가 폭발했던 tvN '꽃보다 할배' 방영 때부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