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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틈타 반수 준비…"인서울 의대 가자" 2024-04-21 17:30:28
많을 것으로 학원가는 내다본다. 명문대와 의대·치대 등 학생들이 가입하는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최근 지방 의대 예과 2학년생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쓴 글이 이목을 끌었다. 이 누리꾼은 "올해 11∼12월에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인데, 동맹휴학 기간인 1학기에 이어 6월부터는 방학과 군휴학을 이용해 독재(독학 재수)할...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의료와 지방 의료 상황을 재평가해 의대 정원의 증감을 다시 결정하자”고 제안했었다. 정부는 내년 이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다. 정부 관계자는 “다음주 출범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료계가 참여해 정부와 의사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과학적 추계가 마련된다면 향후 정원을 그에 맞춰...
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2024-04-19 11:45:04
이뤄지면 당초 2000명이었던 의대 입학정원 증원분은 1500명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지방 사립대까지 증원분 감축에 동참할 경우 의대 증원 규모는 최대 1000명 가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대입전형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학들은 개정안 공고, 이사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학칙을 개정한...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끝없는 추락 [모닝브리핑] 2024-04-19 06:56:27
상황입니다. 의사단체들이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는 의사들의 반대가 심한 진료보조(PA) 간호사의 합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맑다가 밤부터 '흐림'…영남권 미세먼지 '매우나쁨' 금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중부내륙과...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2024-04-18 18:30:31
달라”고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린 지방 국립대 총장들의 첫 공동입장이다. 이들은 총장 명의 건의문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북대(현 정원 110명) 경상국립대(76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간호학과도 지역인재 30%…"중위권까지 진학 노려볼만" 2024-04-18 18:27:52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진학을 노려볼 만하다는 얘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선발 인원 감축까지...
간호학과 내년 1000명 증원…"중하위권도 지방대 간호학과 노려볼만" 2024-04-18 18:06:46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진학을 노려볼 만하다는 얘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선발 인원 감축까지...
취업난에 각광…간호학과 인기 폭발 2024-04-18 10:17:39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고 간호학과 입학정원도 1천명 늘게 된다면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 다른 학과의 합격선이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방권에서는 간호학과 선호도가 높은데 이에 따라 지방권 대학 다른 자연계열 학과 합격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간호대...
디앤디파마텍 "먹는 비만약, 올해 美 임상" 2024-04-17 18:12:26
지방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임상 2상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지금까지 총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1조3000억원 규모다. 300건 이상의 신약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MASH 치료제를 빠르게 상업화하겠다”고...
의대 교수들 "무리한 의대 증원 거둬달라" 대학 총장에 호소 2024-04-17 15:03:56
이같이 밝혔다. 전의교협은 "증원의 전 과정에서 의대 교육 당사자인 교수들의 의견은 한 번도 수렴된 적이 없다"며 "(정부의) 2000명 증원은 교육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지금의 규모로 증원되면 인적 자원과 시설 미비로 의대 교육의 처참한 질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필수 의료의 위기는 근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