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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의사와 협업이 필수인 만큼 병원 실습 환경이 매우 중요하고 대학별 취업 등 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권 대학 중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가톨릭대(서울) 등 8개 대학이 간호학과와 의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은 아주대·인하대·가천대(메디컬) 등...
꿈쩍 않는 전공의들…의료 현장 혼란 가중 2024-03-09 17:24:54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인천지역 주요 대형병원의 수술 건수는 평상시의 40∼50% 수준으로 급감했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실은 성형외과·소아과에 이어 8일에는 외과 진료를 할 수 없다고 공지했고, 충북대병원 정형외과는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전남대병원은 7일부터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등 비응급...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높게 비판했다. 충북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51명 중 149명이 병원을 이탈한 데 이어 최근 심장내과 교수까지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충북대병원 교수들이 모인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오후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의대 강의와 함께 병원 진료를 겸하는 교수들마저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이날 대학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전원 사퇴서를 제출했다. 경상국립대 의대도 전날 보직 교수 12명 전원이 '보직 사직원'을,...
의대 증원 경쟁률 '1.7대 1'…교육부 배정 절차 착수 2024-03-07 09:31:08
떨어지고 수술하지 못해 수익이 급감한 병원들은 환자 수 감소에 따라 남는 인력을 대상으로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사직서를 낸 교수들도 있다. 충북대병원 한 심장내과 교수는 면허를 정지한다는 복지부나 정원의 5.1배를 적어낸 총장의 행태를 보니 병원에 더 남아 있을 이유는 없다며...
"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인해 병원들은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정신과 폐쇄병동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정신과 응급환자를 받지 않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오는 8일부터 정형외과 병동 2곳을 통합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환자 수 급감으로 1172병상의 가동률이 50%까지...
의료 공백에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줄인다 2024-03-06 15:49:50
따른 조치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요 병원들이 병상 수 축소에 이어 병동 통폐합에 나서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정신과 폐쇄병동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정신과 응급환자를 받지 않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오는 8일부터 정형외과 병동 2곳을 통합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환자 수 급감으로...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시작됐다 2024-03-06 06:24:08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삭발로 항의한 것이다. 충북대병원의 한 심장내과 교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들의) 의사 면허를 정지한다는 복지부 발표와 현재 정원의 5.1 배를 적어낸 (충북대) 총장의 의견을 듣자니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사직...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 기회"…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 신청 2024-03-05 18:25:05
110명을 늘리고 현재 정원이 49명인 충북대는 201명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대 ‘공격 증원’ 신청의대 증원을 두고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고,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하는 등 반발이 심한 가운데도 대학본부는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대학 정원이 동결된 상황에...
의대교수는 삭발, 학생은 동맹휴학…이번엔 '대학본부-의대' 정면충돌 2024-03-05 18:22:25
교수의 사의 표명도 잇따랐다. 전날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가 사직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충북대병원 내과 교수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사표는 수리되지 않았다. 일부 병원에선 의대 학장과 병원장 사퇴 요구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의대생들은 ‘동맹 휴학’으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교육부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