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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GS칼텍스·금호석유화학·롯데케미칼 등도 미세먼지 배출조작 추가 조사 2019-04-19 12:31:27
업체가 대기오염 배출량 측정업체 4곳과 공모한 것으로 추정하고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을 포함한 6개 업체가 오염물질 배출을 조작한 것으로 판단하고 검찰에 송치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들 대다수가 공모에 가담했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 오염물질 배출 기준치 173배는 착오…15배 초과"(종합) 2019-04-19 11:51:25
측정의무가 없고, 관리 차원에서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때문에 조작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발표 내용의 일부 착오와는 무관하게 영산강환경청은 여수산단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끝)...
"LG화학 오염물질 배출 기준치 173배는 착오…15배 초과" 2019-04-19 11:14:20
"수치에 착오가 있었다"고 바로잡았다. 실제 측정값의 173분의 1로 축소해서 측정기록부를 발급했다는 적발 내용이 브리핑 과정에서 173배 초과로 잘못 발표됐다는 설명이다. 영산강환경청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173분의 1로 축소하기 전 측정값을 기준치와 비교하면 15배...
박원순 "대기업 미세먼지 배출량 조작, 일벌백계해야" 2019-04-18 17:38:53
상황에서 제 살길만 찾은 기업에는 중벌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여수화치공장, 한화케미칼 여수 1·2·3공장, 대한시멘트 광양태인공장...
"시민 피해 보는데"…여수시, 대기업 대기오염 감독 권한 없다 2019-04-18 16:14:40
관리하게 돼 있다. 이번에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은 대형 사업장으로 전남도에 관리감독 권한이 있다. 여수시는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t 미만인 사업장 96곳을 관리하고 있다. 환경지도팀 직원 4명이 전담하는데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소 관리뿐 아니라 비산먼지, 생활 소음 등 다른...
[연합시론] 은폐·조작 서슴지 않는 대기업 윤리의식, 이래도 되나 2019-04-18 15:25:24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했다가 적발됐다. 국민이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때에 이들 업체는 대놓고 수치를 조작해 국민과 정부를 속였다. 수법도 대담하고 다양했다. 2015년부터 4년간 조작 또는 허위발급한 기록이 1만3천96건이나 된다. 8천843건은 실제 측정을 하지도 았았고, 4천253건은...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기업에 '비난' 잇따라 2019-04-18 14:53:16
온 측정대행업체의 등록을 즉각 취소하고, 배출사업장은 시설 폐쇄나 조업정지 처분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산단특위는 "환경부는 이번 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본 여수시민들을 위해 여수산단에 대한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특징주] 나노, 배출가스 규제 수혜 기대감에 강세 2019-04-18 09:33:16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전날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LG화학[051910] 여수화치공장과 한화케미칼[009830] 여수 1·2·3공장, 에스엔엔씨, 대한시멘트 광양태인공장, 남해환경, 쌍우아스콘 등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17 20:00:00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온 국민이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공포로 떨고 있을 때 이들 업체는 정부와 국민을 속이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등의...
[그래픽] LG화학·한화케미칼 등 4년간 미세먼지 배출조작 2019-04-17 18:10:05
미세먼지 배출조작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LG화학, 한화케미칼[009830]을 포함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