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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사, 10대 두명 덮쳤는데도 "직위해제 사유 아니다" 2024-04-30 06:06:51
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최근 기소됐다. A씨는 사고 당일 세종시에서 술을 마시고 대전 자택까지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진 교차로에서 보도를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친자매 관계인 B(15)양과 C(13)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골절상 등 중상을 입은...
'104명 사망' 2018년 그리스 산불참사 정치인 모두 무죄 2024-04-29 23:17:48
공무원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각각 최고 5년의 징역형과 최대 4만유로(약 5천9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당시 강풍이 불고 있었음에도 집에서 불을 피워 참사를 초래한 주민 1명에게는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하지만 피해 지역 주지사와 시장을 포함한 15명의 피고인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정치인...
제주서 만취해 130㎞로 질주한 30대 여성…동승자는 사망 2024-04-29 22:56:37
넘겨졌다. 29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로 여행을 왔던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47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음주 상태서 130km 과속...조수석 친구 숨져 2024-04-29 16:46:16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 관광차 방문한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안전모 없이 작업중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사망…법원 판결은? 2024-04-29 06:14:01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선 지난해 5월 50대 근로자 B씨가 천장크레인을 이용해 중량 0.9t 경판 운반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경판에 머리를 가격당해 숨졌다. A씨는...
아파트단지서…2살 아이 택배차에 치여 사망 2024-04-28 15:08:37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았다. B군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 아파트 단지서 택배 차량에 치인 2살 아이 숨졌다 2024-04-28 14:23:33
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차량에 아이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살 A군은 심정지 상태였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배 차량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슬기...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참변 2024-04-26 17:19:03
이날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출근 중이던 B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카페에 차량 돌진 '날벼락'...40대 끝내 숨져 2024-04-24 16:01:50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적용했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부터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전 속도가 갑자기 빨라진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지만, 이것만으로는 급발진 사고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도심 카페 들이닥친 승용차…40대 손님 치료 중 사망 2024-04-24 13:38:38
6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IG 승용차가 카페 내부로 돌진하면서 A씨 외에 카페 손님과 직원 6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현재 급발진으로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A씨가 사망하면서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사상 혐의를 적용받게 됐다. 경찰은 사고 직전 차 속도가 빨라진 정황을 확인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