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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시속 130㎞ 뺑소니 사망사고 낸 운전자 구속 송치 2024-03-26 01:39:25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A(3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 CCTV에는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건널목으로 뛰어가는 B군의 모습이 보인다....
"제자 잃은 교사가 재판 서다니"...전국서 '탄원' 2024-03-25 17:21:51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전국 교사들이 탄원서에 서명하고 나섰다. 재작년 11월께 10대 A학생은 현장 체험학습차 속초시 노학동 한 테마파크를 방문했다가 이곳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졌다. 검찰은 당시 학생을 인솔하던 교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도내 초등학교장 A씨는...
노원을 與 김준호 "김성환, 내 모교에 신상 자료 뒷조사" 2024-03-21 18:52:20
흥신소 마냥 자료 요구에 온갖 치사한 방법을 총동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개인의 뒷조사나 하려고 있는 기관인가"라며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덧붙였다. 김준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험지인 노원을에 출마한다. 그는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보좌역 등을 지냈다. 김성환...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어"…대통령실 입장 정면 반박 2024-03-18 11:00:17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본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결재한 뒤 이를 번복하고 경찰에 이첩된 자료 회수를 지시하는 등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7일 공수처에서 약 4시간 동안 짧은 조사를 받은 뒤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8일 "출국금지를 유지할 명분이 없다"며 이...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 구조요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의 혐의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밤중 차도에 누워 있던 사람 친 택시 기사…법원 "무죄" 2024-03-16 14:44:43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사거리 인근에서 4차로를 따라 운전하던 중 전방 도로에 누워 있던 50세 남성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밟고 지나간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오전...
도로에 누운 사람 친 택시기사에 무죄 판결 2024-03-16 06:37:36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50대 A씨가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분께 숨졌다. 당시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고 A씨는...
우는 아이 달랜다며…사망케 한 친부 '결국' 2024-03-16 06:05:45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11월 16일 오후 6시께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 B군이 우는 것을 달랜다며 천장을 향해 던졌고, 떨어지는 것을 받지 못해 B군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틀 뒤...
'4명 사망' 여천NCC 사고…檢, 중대재해 무혐의 결론 2024-03-13 18:39:56
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2022년 2월 11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여천NCC 3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대형 밀폐용기 형태인 열 교환기의 성능을 확인하는 시험 가동을 하다가 발생했다. 폭발로 1t짜리 덮개가 떨어져 나가 작업자들을 덮치면서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중대재해법이...
[단독] 검찰 "‘4명 사망’ 여천NCC 사고, 중대재해 무혐의" 2024-03-13 10:33:14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와 산업계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검찰이 중대재해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울산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온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에쓰오일의 정유생산본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