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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바퀴에 2명 참변...경찰, 정비 이력 조사 2024-02-27 17:22:39
위반(치사) 혐의로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바퀴가 빠진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A씨가 그간 정비를 제대로 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정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2018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짜리 화물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
번지점프 추락사 '고리 미결착'...안전요원 입건 2024-02-27 15:36:39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께 스몹의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이용객 B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B씨는 안전 장비는 착용하고 있었지만, 카라비너(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번지점프 대에서...
'음주 사망사고' DJ, 중앙선 침범 사고 후 도주 중이었다 2024-02-27 07:44:06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DJ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을 통해 그가 사고 직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었고, 경찰에...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DJ 구속기소…벤츠는 몰수 2024-02-26 16:35:53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음주운전 혐의로 안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는 당시 중앙선을 침범해...
빠진 타이어가 버스 앞유리 관통...2명 사망 2024-02-25 17:51:42
1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어가 빠진 후 화물트레일러는 도로에 멈춰 섰다. 경찰은 화물트레일러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예정이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운전자 '역주행' 아니었다…뒤집힌 '남양주 사망사고' 결과 2024-02-24 10:54:05
사고기록장치(EDR)와 블랙박스를 지방청과 국과수에 의뢰했고 현재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1차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 B씨를 이번 사고의 최초 원인 제공자로 판단했다. 이에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1~2차 사고 간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역주행 사망' 알고보니..."운전자 의식 잃은 듯" 2024-02-24 07:54:24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A씨가 차량에서 튕겨 나간 것에 대해 경찰은 "A씨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1차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 B씨를 이번 사고의 최초 원인 제공자로 판단하고 그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두 사고 간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횡단보도 건너는데…'우회천 차량'에 사망 2024-02-23 06:15:54
여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다가 B씨를 제대로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적색신호에 건너던 보행자 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2024-02-18 06:08:03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2월 울산 한 도로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에서 8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씨는 보행자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 길을 건너기 시작했고, 적색신호로 바뀐...
출근길 음주 뺑소니로 20대 사망케 한 운전자 항소심서 감형 2024-02-15 18:01:42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 17일 오전 7시 29분께 울산 남구 삼산로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씨를 차로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새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