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약 처방하고 환자 성폭행한 의사…혐의 인정 2024-03-06 12:21:51
등을 혼합해 투여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는다. 수면마취 상태인 여성 10여명을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일부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도 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신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2심 재판...
계란 프라이 안해줘서…친모 때려 숨지게 한 40대 '10년' 구형 2024-03-06 11:43:07
제주재판부 심리로 열린 A씨(42)의 존속상해치사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원심 때도 검찰은 그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었다. 앞서 지난해 5월17일 오후 7시께 A씨는 주거지인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60대 친모를 여러 차례...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딸이 운전했다" 발뺌한 60대 2024-03-05 13:30:56
강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61)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경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78)를 치어 사망하게...
무면허로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2024-03-04 17:55:00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61)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께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사망사고 내고 "딸이 운전했다"...비정한 父 2024-03-04 17:37:15
도주치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범인은닉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61)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30분께 강릉시 신석동에서 투싼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B(78)씨를 치었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하지 않은 채 크게 다친...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2024-03-04 14:43:27
치사 혐의로 사고 당시 근무한 스몹의 20대 안전 요원을 형사 입건하고, 스몹 대표와 점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19명을 소환 조사했다. 아울러 피해자가 착용했던 헬멧과 하네스(로프에 몸을 고정하는 장비) 등 안전 장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4시 20분께 스타필드 안성 3층에...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2024-03-04 13:38:52
과실치사 혐의로 사고 당시 근무한 스몹의 20대 안전 요원을 형사 입건하고, 스몹 대표와 점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19명을 잇달아 소환 조사했다. 아울러 피해자가 착용했던 헬멧과 하네스(로프에 몸을 고정하는 장비) 등 안전 장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4시 20분께 안성시 공도읍...
"돌인 줄 알았다"…발뺌한 뺑소니 운전자 실형 2024-03-03 15:04:08
김경찬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오후 5시 50분께 충북 보은군에서 경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전기자전거 뒷바퀴를 범퍼로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그는 구호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도주했고 자전거 운...
동대표 때려 사망케 한 40대 구속 면해 2024-03-01 21:37:56
폭행치사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부검을 통한 사인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증거 인멸의 의도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 영장 기각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갓난아기 기 꺾겠다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징역 30년 구형 2024-03-01 06:01:24
30년형이 구형됐다.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 최석진)는 29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9·여) 씨와 B(30) 씨, C(27·여)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미혼모인 A 씨는 지난해 8월 말부터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B 씨 집에서 아들 D(1) 군과 함께 생활했다. B 씨와 C 씨는 A 씨가 D 군을 훈육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