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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변호사, 검사출신 5선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왜 [법알못] 2024-02-29 14:38:12
상해치사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미국 변호사 A모씨의 2차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 혐의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인 측에서는...
사형 재개한 싱가포르…약혼자 살해 남성 교수형 2024-02-29 14:02:13
주장했다. 이달 초에는 성폭행 등을 저지른 '위험 범죄자'를 형기 만료 이후에도 무기한 수감할 수 있도록 한 '공공보호강화선고'(Sepp) 법안이 통과됐다. 살인미수, 과실치사, 성폭행,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등 중대한 성·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21세 이상 범죄자 중 재범 위험이 있다고...
싱가포르, 약혼자 살해 방글라데시 남성 사형…올해 첫 집행 2024-02-29 12:55:07
법안이 통과됐다. 살인미수, 과실치사, 성폭행,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등 중대한 성·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21세 이상 범죄자 중 재범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는 형기를 마쳐도 석방되지 않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2024-02-29 11:35:11
판단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위험운전치사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고씨는 2022년 12월 2일 오후 4시 57분께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하교하던 만 9세 초등학생 피해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씨의...
中 "어민 사망 대만 탓, 사과하라"…대만 "협력 노력 모욕 말라" 2024-02-28 18:33:39
과실치사 혐의를 대만 검찰이 수사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절대 아니다. 설령 과실이라고 해도 절대 고의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는데, 주 대변인은 이날 관 주임위원의 실명을 여러 차례 거론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중국의 입장 발표 뒤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후속 조치를 위해...
'아내살해' 변호사 측, 국회의원 출신 父 증인 신청 2024-02-28 12:54:36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 우발적 상해치사 사건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범행 도구는 (공소장에 적시된) 쇠파이프가 아니라 고양이 놀이용 금속막대"라며 "피해자를 수차례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은 모두 인정하지만, 이혼 다툼 중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고 범행했다는 공소사실은 사실과 달라 인정할...
'아내 살해' 변호사 "고의 아냐"…국회의원 출신 父 증인으로 2024-02-28 12:52:02
인해 발생한 우발적 상해치사 사건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범행 도구는 (공소장에 적시된) 쇠 파이프가 아니라 고양이 놀이용 금속 막대"라며 "피해자를 여러 번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은 모두 인정하지만, 이혼 다툼 중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고 범행했다는 공소사실은 사실과 달라 인정할 수...
태국 전 경찰청장, 재벌가 '레드불' 뺑소니 사건 봐주다 피소 2024-02-28 11:55:42
오라윳의 코카인 불법 복용 혐의 등에 대한 공소시효는 만료돼 남은 혐의는 과실치사뿐이다. 최대 징역 10년 형을 받을 수 있고, 공소시효는 2027년 9월 3일까지다. 오라윳 일가는 200억달러(26조6천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태국 두 번째 부호로 꼽힌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
中, 진먼다오 어선 전복 사건에 '강공' 일변도… 대만은 '신중' 2024-02-28 11:31:03
해경 선원을 과실치사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다고 홍콩 명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당국이 일정 수준의 어선 전복사건 책임을 인정하고 중국 당국이 이를 수용하는 선에서 양안이 접점을 찾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빠진 바퀴에 2명 참변...경찰, 정비 이력 조사 2024-02-27 17:22:39
위반(치사) 혐의로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바퀴가 빠진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A씨가 그간 정비를 제대로 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정비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2018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짜리 화물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