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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폭행·물고문'…학대해 사망케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2021-02-09 22:00:21
확인될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A씨 부부에게 12살, 5살, 2살 등 3명의 자녀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 당시 12살, 5살 어린이와 2살 어린이는 각자 다른 친척 집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 부부가 친자녀들도 학대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들을 용인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옮기고 관련 수사를...
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묶어놓고 때리고 물고문 2021-02-09 13:53:31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B씨 부부가 친자녀들도 학대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중 B씨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결박 흔적 여부를 비롯한 구체적인 부분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며 "향후 확인될 A 양의 정확한 사인과 수사...
이모집 욕조서 숨진 10세 여아…알고 보니 물고문 당했다 [종합] 2021-02-09 13:47:32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A양과 관련된 학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씨 부부에게는 현재 함께 살지 않는 자녀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부부가 친자녀들도 학대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중 B씨 부부에 대한 구속영장을...
"공부하라고" 밀대로 딸 때려 숨지게 한 엄마…2심 징역 6년 2021-02-05 10:31:53
외에도 12세, 11세, 6세 친자녀에게도 손바닥과 파리채 등을 이용해 수차례 폭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녀 4명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남편은 근무지가 타지역이란 이유로 떨어져 생활해왔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행위는 딸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다른 자녀들에게도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것으로, 그 죄질이...
징역 25년, 9세 여행가방 감금 살해범…"인정 못해" 상고 2021-02-04 13:35:11
가뒀다. 이어 가방 위에 올라간 성씨는 자신의 친자녀 2명에게도 가방에 올라서도록 해 뛰거나,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가방 안에 불어넣어 A군을 결국 숨지게 했다. 성씨는 동거남의 또 다른 자녀였던 A군 동생을 상대로 `전설의 매`라고 이름 붙인 나무막대기로 때리는 등 학대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
두 자녀 살해 후 암매장한 부부, 항소심서 "징역 23년" 2021-02-03 19:50:14
보호해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는 피고인의 친자녀들"이라며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채 친부에게 살해된 피해자들의 생명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2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1심 법원은 이들 부부...
모텔방서 아들·딸 살해한 부부 징역형…`무죄` 뒤집혀 2021-02-03 15:32:33
보호해야 할 법적 의무를 부담하는 피고인의 친자녀들"이라며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채 친부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들의 생명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황씨는 2016년 9월 원주 한 모텔방에서 생후 5개월인 둘째 딸을 두꺼운 이불로 덮어둔 채 장시간...
9세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여성 항소심서 징역 25년 2021-01-29 13:47:43
준비한 성씨는 집에 있던 자신의 친자녀 2명에게 "(A군이) 가방에서 나오는지 잘 감시하라"는 취지로 크게 말했다. 가방 안에서 이 지시를 들은 A군은 당시 아침으로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상태였다.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온 성씨는 가방 안에서 용변을 보고 잔뜩 지친 A군에게 다시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9살아이 가방감금 살해 계모 "타인이 그랬다면 신고했을 것" 2020-11-18 17:01:53
변호인은 "성씨 친자녀들 진술 중 아들이 들어가 있던 가방 위에서 뛰는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두 발이 떨어질 정도로 뛰진 않았다"며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하자 바람을 넣기 위해 드라이기를 켠 것은 맞지만 직접 가방을 열어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은 적은 없다"고 말했었다. 지난 9월 1심을 맡은 대전지법 천안지원...
'양육비 미지급 아빠 신상공개' 배드페어런츠 대표에 벌금 구형 2020-09-15 16:13:59
B 씨와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친자녀 2명에 대한 양육비 지급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A 씨는 양육비 2000만원을 제안한 것 외에는 "내가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면서 지급을 거절했다. 강 대표는 A 씨의 이름과 얼굴 등을 배드페어런츠 사이트에 공개하면서 "파렴치한" "스키강사 출신" 등으로 묘사했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