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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이 119신고 10번 권했는데…" 가방학대 살해 계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0-08-31 17:39:38
40kg이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A씨의 SNS에는 친자녀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는 사진과 글이 다수 게재되어 있었다. A씨는 2018년 친아들의 사진을 올린 뒤 '우리 아드님 40kg 먹방 찍자'라는 글을 올리는 가 하면 '사랑스러운 딸래미, 공주'라며 자녀의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반면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9살 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한 계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0-08-31 11:43:29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변호인은 "A씨 친자녀들 진술 중 아들이 들어가 있던 가방 위에서 뛰는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두 발이 떨어질 정도로 뛰진 않았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하자 바람을 넣기 위해 드라이기를 켠 것은 맞지만 직접 가방을 열어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은 적은 없다"고 말했었다. 강경주 한경닷...
[법알못] 남편이 자꾸 친자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2020-08-30 08:33:01
두 자녀 모두 친자녀로 출생신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부 사이가 악화되며 이혼소송이 진행됐고 남편은 둘째자녀가 친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편은 2013년 자녀들과 친생자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 달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친생자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혈연관계 없는 두 자녀를...
"의붓아들 가방에 넣은 계모, 아들 가두고 배달음식 시켜먹기까지" 2020-08-20 00:50:11
있었던 A씨 친자녀 2명을 직접 조사했다. 변호인은 "조서에 보면 피고인이 가방에서 뛴 높이가 10㎝라 돼 있는데 3∼4㎝다"라고 주장하며,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높이(10㎝)가 중요한 게 아니다. 피고인의 친자녀들도 (엄마가) 가방 위에서 뛰었다고 진술했다"고 반박했다. 재판이 끝난...
9살아들 가방 가둬 숨지게 한 계모 "뛴 건 맞지만"…살인혐의 부인 2020-07-15 11:53:55
검찰 측은 A씨의 살인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친자녀를 증인으로 요청했으나, 친자녀 나이를 고려해 변호인 측이 영상녹화본을 확인한 후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다음 공판은 8월 19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사건과 별도로 A씨가 함께 살던 남성의 또 다른...
어린이날에도 학대, 담뱃불 의심 상처…가해부모 "훈육이었다" [종합] 2020-06-30 11:48:40
달리 온라인 상에 공개된 A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친자녀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는 사진과 글이 다수 게재됐다. A씨는 2018년 친아들 사진을 올린 뒤 "우리 아드님 40kg 먹방 찍자'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딸래미, 공주'라며 자녀의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을 시인하면서도...
창녕 아동학대 부모, 아이 탈출 이후에도 '양육수당' 신청 2020-06-12 10:00:49
남편 사이에 태어났고, 동생들은 계부와 친모의 친자녀들이다. A양의 동생은 6세, 5세, 태어난지 100일이 채 되지 않는 갓난아이 등 3명이다. A양 동생들은 신체적 학대를 당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20분께 잠옷 차림에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경남 창녕의 한 도로에서 눈에 멍이...
9살 의붓딸 목줄 채운 계부, 친자녀 뺏기게 되자 자해소동 2020-06-11 14:30:37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났고, 동생들은 계부와 친모의 친자녀들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1일 브리핑에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전날(10일) 경찰과 소방,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A양 부모로부터 나머지 아이 3명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자해소동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A양의 동생은 6세, 5세, 태어난지 100일이 채 되지...
'체벌 금지' 명문화 논란…"아동학대 막자" vs "자녀 훈육 어떻게?" 2020-06-10 15:14:19
"친자녀라도 체벌 없이 훈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체벌을 통해 훈육을 하는 것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학교에서도 이미 체벌이 금지됐는데 그동안 가정에서는 허용되어 온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했다. 반면 이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이게...
가방 갇혀 숨진 아이는 23kg…또래 친아들은 40kg 2020-06-08 13:04:18
8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의붓어머니 B씨의 SNS에는 친자녀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는 사진과 글이 다수 게재되어 있었다. B씨는 2018년 친아들의 사진을 올린 뒤 '우리 아드님 40kg 먹방 찍자'라는 글을 올리는 가 하면 '사랑스러운 딸래미, 공주'라며 자녀의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충남지방경찰청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