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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소득 파악이 어렵다고?…골프 쳐본 사람들은 안다 [여기는 논설실] 2021-04-13 09:31:48
것이다. 골프장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캐디피는 정해져 있고 골프장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다. 모든 골프장에는 어느 캐디가 몇일 몇시에 어느 코스에서 일했는지, 한달에 몇번 일했는지에 대한 기록이 세세히 다 있다. 월 근무 횟수에 캐디피를 곱하면 월소득은 간단한 계산으로 다 나온다. 여기에는 손님이 주는 팁이...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 브랜드 인지도 높이며 지속 성장 2021-03-25 12:34:57
`마샬 캐디` 등의 서비스를 도입한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타인과의 접촉이 제한된 상황 속에 불필요한 캐디피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보니 더 이상 필드 위에서 캐디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캐디 없이 라운드를 하기 위한 필수품인 거리측정기 시장은 어느 때보다...
골프장 갈 때마다 1인당 21만8000원 썼다 2021-03-18 17:15:53
지난해 골프장에 갈 때마다 1인당 평균 21만8000원(캐디피 제외)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카드결제 시장 점유율 20.18%(가입자 2050만 명)인 KB국민카드에 의뢰해 전국 골프장 결제 내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다. 현금으로 내는 13만원가량의 캐디피를 고려하면 골프를 즐기기 위해 한 팀당 100만원은...
골프공 맞아 피범벅됐지만…캐디에 사과 없이 골프 즐긴 손님 2021-03-04 22:44:43
B씨에 주장에 따르면 당시 코뼈가 부러지는 피해뿐 아니라 눈 쪽에 공이 같이 맞으면서 한때 실명 위기를 겪기도 했다. B씨 측은 이어 "A씨가 친공을 맞고 피범벅이 되어 119에 실려 가는 것을 보고도 (A씨가) 그 즉시 병원으로 동행하지도, 심지어 피해자의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은 채 골프장에 캐디 교체를 요구하여 결국...
[클릭! 한경] 세뱃돈 10년간 500만원씩 줬다면 '세금폭탄' 2021-02-19 17:19:03
종사자 가운데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은 적용이 1년 이상 유예됐다. 하지만 골프장업계는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소득이 노출되면 캐디피를 현금으로 받는 캐디들이 대거 이탈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2월 17일자 이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지난해...
캐디 고용보험 의무가입, 최소 1년 유예한다 2021-02-14 17:15:14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캐디로선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실직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당장 실질적인 임금이 줄게 된다.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면 보험료 산출을 위해 소득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소득세도 내야 하기 때문이다. 캐디가 개인사업자 형태로 소득을 신고하면 4대 보험료 납부 등으로 실질소득이...
혈세 매일 4000만원 쏟는데…'공짜·내기골프' 즐긴 간부들 2021-01-15 16:42:55
골프 의혹에 대해서는 간식비와 캐디피 지급 명목으로 금전이 오갔고 나머지 금액은 돌려줬으나 공적 기관의 임직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인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이들의 공짜 라운딩과 돈내기 골프 의혹이 일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상습 무료라운딩만으로도 심각한 특권남용이자 도덕적 기강해이가 아닐 수...
골프존카운티 구미, 내년 100% 노캐디 2020-12-28 17:25:07
‘캐디 없는 골프장’ 간판을 내건 골프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팀당 15만원까지 치솟은 캐디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데다 코로나19로 비대면(언택트) 선호 현상이 골퍼들에게 확산되면서 일어난 변화다. 골프존카운티는 28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구미CC를 노캐디 골프장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골프존카운티 구미, 노캐디 골프장으로 개편 2020-12-28 10:40:09
이번에 골프존카운티 구미는 내장객에게 캐디피 절감은 물론 골퍼의 셀프 거리 측정과 코스 공략을 통한 실력 상승 도모 등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티타임을 노캐디로 탈바꿈했다. 골프장 개편 이후, 2021년 내장객 중 반기별 15회 이상 방문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더 뜨거워진 부킹 2020-12-24 17:31:41
플레이를 하고도 캐디피(12만~14만원)를 똑같이 부담해야 해 불만이 쌓이고 있다. 수도권의 A골프장 대표는 “그린피도 손해 보는 마당에 캐디피까지 골프장이 부담할 순 없지 않나”라며 “골프장과 이용객들의 금전적인 피해만 늘린 꼴”이라고 했다. 수도권 B골프장 대표는 “효과를 보려면 차라리 스키장처럼 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