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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걸어가라"…방역정책 비웃는 골프장 꼼수 라운딩 2020-12-24 14:03:36
하고 있다. 다만 캐디가 카트를 타지 않고 걸으면 캐디피가 15만원이고, 고객이 걸으면 캐디피가 3만원 할인된다. 기장군에 있는 B 골프장도 마찬가지다. 이날 B 골프장에 예약 문의를 했더니 "고객분들 중 수도권에서 온 분이 없다면 (캐디 제외) 4인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수도권은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34.5번의 퍼팅을 했던 그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답은 캐디 교체에 있었다. US여자오픈을 위해 영입한 US오픈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의 캐디 팀 터커를 한 게임 만에 교체한 것. 그의 백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인 친오빠 커티스가 멨다. 톰프슨은 “지난주 US오픈에서 ...
골프장 주최 유일한 메이저…트럼프·부시도 회원 가입 못 해 2020-11-12 17:22:08
데 필요한 돈의 전부인데, 그린피 200~300달러, 캐디피 100달러, 음식값을 포함해 500달러 정도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결제는 회원이 해야 한다. 초청받은 사람은 골프장에 돈을 낼 수 없는 것이 오거스타내셔널의 룰이다. 백인 남성에게만 회원 자격을 줬던 오거스타내셔널은 1990년 흑인 회원을 처음 받은 뒤...
손님 넘치는 대중골프장 그린피, 일본보다 2.3배 더 비싸 2020-10-22 07:18:28
피 6만1천300만원보다 2.3배 더 높다고 22일 밝혔다. 카트 사용료와 캐디피까지 포함하면 골프장 이용료 차이는 3배까지 커진다. 레저산업연구소는 일본 대중 골프장은 캐디 없이 즐기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카트 이용료 역시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무료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중 골프장 그린피는 2011년에는 일본보다...
"9홀 두 바퀴면 어때"…실속파 위한 '착한 그린피' 인기 2020-10-08 17:44:38
불과하다. 카트 대여가 무료인 데다 캐디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6홀과 9홀 골프를 즐기는 ‘혼골족’도 늘고 있다. 서울 구파발 인근에 있는 123골프클럽에선 평일 6홀을 도는데 그린피 2만6000원, 카트비 2000원, 캐디피 1만원만 내면 된다. 이운주 씨(40)는 “집 근처에 있는 123골프클럽에서 50분 만에 6홀을 돌 수...
페어웨이에 홀?…황당한 어느 골프장 2020-10-05 16:09:50
이 골퍼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캐디는 고객들의 항의에 “상태가 좋지 않은 그린을 배려하기 위해서”라는 답을 내놨다. 이 골프장의 주말·공휴일 그린피는 26만원. 캐디피(14만원), 카트피(10만원)를 포함하면 1인당 라운드 금액은 32만원에 달한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이 골퍼는 “(그린피로만) 26만원을 내고 온...
카트 타고 페어웨이 진입…여기가 한국 맞아? 2020-09-28 17:26:15
(캐디가 없으니) 카트 사고 등 안전문제를 걱정하는 고객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카트와 카트 패스(path)에는 센서가 있어 행여 위험 지역으로 가도 카트가 알아서 멈추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모든 게 새로운 것이라 골프장을 찾는 이용자의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데 다행히 좋아하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첫 우승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2승 2020-09-27 17:48:33
메이저 우승, 통산 10승이 목표안송이는 경기 초반 5번홀(피3)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 6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8번홀(파5)과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로 앞서 나갔다. 13번홀(파4)에서 그린 밖에서 친 버디 퍼트가 홀을 지나쳤고, 약 1.5m 거리의 파 퍼트가 빗나가...
공짜 라운드에 해외여행까지…'캐디 모시기' 경쟁 나선 골프장 2020-09-18 17:10:09
캐디피 1만원 차이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며 “첫 티오프 시간이 늦거나 야간 라운드가 없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골프장들로 캐디들의 이동이 잦다”고 말했다. 동계 휴장이 긴 골프장들은 일종의 ‘휴장수당’을 주기도 한다. 하이원CC와 세이지우드CC, 페럼CC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한두 달씩 이어지는 휴장기간이...
공짜 라운드에 해외여행까지…캐디 모시기 경쟁 나선 골프장들 2020-09-18 15:05:48
캐디피 1만원 차이는 크게 와닫지 않는다”며 “첫 티오프 시간이 늦거나 야간 라운드가 없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골프장들로 캐디들의 이동이 잦다”고 말했다. 동계 휴장이 긴 골프장들은 일종의 ‘휴장수당’을 주기도 한다. 하이원CC와 세이지우드CC, 페럼CC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1~2달씩 이어지는 휴장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