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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늘려라"…홈 더 파고, 표면 거칠게 '골프업계 웨지 개발 전쟁' 2022-07-31 17:42:15
지키기 위해 그루브 폭을 좁히는 것을 택했다. 캘러웨이골프가 최근 내놓은 ‘죠스 로우’도 새로운 스타일의 웨지다. 웨지 페이스면의 도금 처리를 생략해 표면을 훨씬 거칠게 만들었다. 또 그루브와 그루브 사이에 미세한 가공 처리를 해 공의 스핀양을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LIV 골프 선택한 디섐보…브리지스톤 "후원 중단" 2022-07-13 12:48:10
골프를 선택하면서 오랜 후원사를 잃게됐다. 앞서 디섐보는 지난달 9일 2020년 US오픈 우승자격으로 맺었던 로켓 모기지와의 후원계약도 끊겼다. LIV골프를 선택해 후원계약이 끊긴 선수는 디섐보만이 아니다. 필 미컬슨(미국)은 지난 2월 캘러웨이 골프와의 오랜 인연이 끝났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UPS를 잃었다....
공은 타이틀리스트, 클럽은 캘러웨이 '픽' 2022-06-26 17:46:50
‘클럽은 캘러웨이, 공은 타이틀리스트, 장갑은 풋조이.’ 26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용품이다. KLPGA 공식기록업체 CNPS에 따르면 이번 대회 출전 선수 132명 가운데 40.46%인 53명이 캘러웨이...
'아저씨 패션' 이미지 못 벗어…'30년 1위' 뺏긴 빈폴의 수모 2022-06-09 17:12:41
접목해 토종 골프웨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작년 판매액은 1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5위인 코오롱FnC의 ‘엘로드’가 작년 한 해 126억원어치를 판매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빈폴골프의 판매액은 400억원을 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캘러웨이’(지난해 매출 추정치 1523억원), ‘타이틀리스트’(1270억원),...
30년 1위 자리 폴로에 내줬다…'토종 패션' 빈폴의 위기[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6-08 09:00:03
막혔던 최근 2년 동안에 순위가 역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빈폴골프의 상황은 더 안 좋다. 지난해 판매액 기준으로 15~16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 매출은 약 400억원을 조금 웃돈다. 캘러웨이(1523억원), 타이틀리스트(1270억원), 파리게이츠(1257억원) 등 ‘빅3’에 비해 4분의 1 규모다. 골프웨어 업계 관계자...
반갑다, 여름 골프…디자인도 기능도 쿨, 무더위 잊은 라운드 2022-05-30 15:31:23
경쾌한 그린 컬러가 주인공이다. 캘러웨이어패럴이 여름 컬렉션 테마를 ‘그린룩’으로 잡았고 골프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도 6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 그린 컬러를 주제로 한 상품 기획전을 선보였다. 그린은 푸른 잔디 위에서 경쾌함을 더할 수 있고 흰색 반바지나 치마와 매치하면 스포티한 감성을 더할 수...
야마하 '품질 보증제' 통했다…'매출 1000억 클럽' 가입 예약 2022-05-30 15:22:13
1000억원 클럽’ 가입을 예약했다. 30일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600억원(6월 출고 예약 매출 포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615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제품 수급만 원활히 이뤄진다면 1000억원 돌파는 물론 지난해 매출 대비 200% 성장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펜타곤·AB6IX·장민호 총출동…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돌아온다 2022-05-27 09:25:09
백지영, 박미경, 왁스, 김원준, 임창정, 김조한, 정동하, 유리상자, 박학기, 이봉원 등 모두 29팀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모두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입장료 및 콘서트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캘러웨이 골프와 함께 하는 장타대회, 퍼트대회를 비롯해 자선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즐길 수...
'골프산업 초호황'…타이틀리스트, 클럽·공만 2천억 팔아 2022-05-08 17:38:50
골프용품 업체들이 지난해 잔치를 벌였다.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옷은 물론 채, 공, 액세서리 판매량이 수직 상승했다. 이 덕분에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를 거느린 아쿠쉬네트코리아는 골프용품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긴 1호 기업이란 ‘타이틀’을 갖게 됐고, 캘러웨이, 던롭, 테일러메이드, 핑,...
'영골퍼' 맞춤 클럽·마케팅…골프업계가 젊어졌다 2022-04-24 17:19:32
있다는 분석이다. “MZ를 잡아라”24일 골프용품 업계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도심 속 컨트리클럽’을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딱 1주일 동안 열었는데, 2500명이나 다녀갔다. 회사 관계자는 “캘러웨이가 ‘전통의 골프 명가’인 동시에 영 골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