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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갈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코트를 걸친 50대의 ‘중후한 신사’가 들어섰다. 손모씨(57·무직)였다. 서류 가방까지 들고 있는 모습은 교수풍이었다. 3층 교수 연구실 복도 구석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는 교수를 유심히 지켜보던 손씨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대학 건물 안...
새해 패션 스타일은 … "여성들의 입술은 붉어진다" 2013-01-11 15:56:40
닐 바렛은 지난해 말 오버사이즈 코트를 내놨다. 유명 해외 패션브랜드인 끌로에, 발렌시아가, 드리스반노튼, 질샌더 등도 오버사이즈 패션을 잇따라 선보였다. 강대영 신세계백화점 여성캐주얼 바이어는 "자기 관리에 집중하며 슬림 패션만 고집하던 스타들이 올해는 보다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패션을 선호하고 있다" 며...
로맨틱한 겨울 男子의 필수품 ‘카디건’ 스타일링 Tip 2013-01-11 15:55:37
시즌에는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하거나 패딩, 코트 안에 레이어드 하기 좋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카디건이 다수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셔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카디건은 기존의 깊게 팬 v자 네크라인 대신 샤프하고 세련된 칼라와 여밈 디테일이 더해져 스마트한 비즈니스룩 연출을 가능케 하고 있다. 트...
겨울 패션, 각양각색 ‘니트’를 입자 2013-01-11 15:03:39
니트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깔끔한 코트와 프린트 니트를 매치해 보자. 감각적인 프린팅이 돋보이는 니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는 튀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니트와 데님 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면모를 뽐낼 수 있으니...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홈케어’ 2013-01-11 14:58:01
준다. 이후 베이스코트가 모두 마르면 네일 폴리시를 바른 후 탑코트를 발라 손톱에 광택을 더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정장차림으로 대학 교육청 사무실 턴 절도범 검거 2013-01-11 13:28:01
체크무늬 재킷과 갈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코트를 걸친 50대 남자가 들어섰다. 손모씨(57·무직)였다. 서류 가방까지 들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교직원이었다. 3층 교수 연구실 복도 구석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는 교수를 유심히 지켜보던 손씨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6살 둔 아이엄마, 섹시&시크 차도녀로 메이크오버! 2013-01-11 12:36:10
풍성한 모피코트를 걸쳐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롱 티셔츠와 함께 가죽 레깅스를 신고 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긴 네크리스와 블랙 컬러의 팔찌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본래 자신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달라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그 어색함이 마냥 낯선 것이 아니라 왠지 기분 좋은...
[bnt화보] 혹시 연예인? 평범한 워킹맘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2013-01-11 12:33:18
풍성한 모피코트를 걸쳐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롱 티셔츠와 함께 가죽 레깅스를 신고 부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긴 네크리스와 블랙 컬러의 팔찌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본래 자신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달라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그 어색함이 마냥 낯선 것이 아니라 왠지 기분 좋은...
겨울남자의 카디건 “무엇을 입어야 하나?” 2013-01-11 11:09:02
코트 안에 레이어드로 연출하기 좋은 카디건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깊은 v 네크라인의 일반적인 카디건이 아니라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칼라 디테일에 네크라인 부분까지 여밀 수 있는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소재의 경우 트위드 원사가 활용되거나 부드러운 니트가 활용되었으며 미니멀한...
‘앤서니 김’ 김명민 vs ‘장띠엘 샤’ 박시후 “청담동 수트룩 시대를 열다” 2013-01-11 11:09:02
코트도 마다치 않는 럭셔리한 감각은 ‘청담동 며느리’가 안 부러울 정도. 하늘로 상승할 것같이 넓게 확장된 칼라나 벨트 장식으로 허리를 강조해 연출한 퍼 수트룩은 무척이나 근사하다. 차승조는 컬러 매치도 즐긴다. 칼라가 위트 있는 그레이 수트에 버건디 컬러의 패턴 넥타이를 매치하거나 셔츠와 타이, 벨벳 재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