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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000弗의 사나이 우즈 2013-01-23 16:56:5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918억원을 벌어 10년 연속 프로 골프선수 수입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해 프로 골프선수들이 전 세계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과 후원금, 초청료, 강연료, 라이선스료, 코스설계 수입, 기타 사업 수입 등 코스 밖에서 벌어들인 돈을 더한 총수입을 23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지난해 900억 원 벌어 '수입 1위' 2013-01-23 10:48:03
불륜 때문에 엄청난 위자료를 주고 이혼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수입 1위' 골프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23일 인터넷판을 통해 지난해 골프선수들의 수입을 순위로 매겨 발표했다. 대회 상금과 초청료, 강연료, 초상권 금액 등 코스 밖에서 얻은 수입까지 모두 더해 상위 50위까지...
`농구황제` 조던, 300억 집이 안팔리자... 2013-01-23 09:58:15
최근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대지 면적 1만2천㎡, 실내 면적 2천600㎡, 침실 11개를 갖춘 1천240만달러(약 130억원)짜리 집을 지었다. 이 집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NBA `샬럿 밥캣츠` 공동 소유주인 조던은 이외에도 2010년 315만달러(약 33억원)를 들여 밥캣츠의 연고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
태국 재벌, 싱가포르 F&N 인수…차로엔 그룹, 인도네시아 갑부와 M&A전쟁서 승리 2013-01-22 17:03:09
인수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f&n이 타이거맥주를 만드는 계열사인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를 매물로 내놨을 때도 인수전에 참여했다. 아시아퍼시픽브루어리는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이 인수했다. 당초 차로엔그룹은 식음료 부문, 리포그룹은 부동산 부문의 사업 확대를 노리고 f&n 인수를 추진해왔다.차로엔이 제시한 ...
우즈, 7회 우승한 '텃밭'서 명예회복할까 2013-01-22 16:49:59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 출격, 명예회복에 나선다.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에 출전한 우즈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동반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티샷이 좀처럼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지...
MFBTY, 글로벌 힙합그룹 되나? 프랑스 미뎀(MIDEM)서 컴백무대 2013-01-22 09:10:04
[연예팀] 만만치 않은 힙합내공을 자랑하는 t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힙합그룹 mfbty(my fans better than yours)로 컴백했다. 지난 21일 mfbty가 발표한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sweet dream'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것. 하드코어한...
호랑이·곰·개 이어 이제는 고릴라 캐릭터가 대세 2013-01-21 14:00:52
켈로그사의 상징인 호랑이 캐릭터 ‘토이 더 타이거’다. 최근 국내에서도 각 브랜드의 ‘친근한’ 캐릭터들이 각종 광고나 방송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대세 캐릭터는 개그콘서트의 ‘브라우니’였다. 유명 제과 브랜드(br코리아:베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에서도 판촉상품으로 ‘브라우니’...
우즈, 어이없는 룰 위반…2벌타 '망신' 2013-01-19 00:31:30
아부다비hsbc골프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의 룰 위반은 평소 그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즈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 5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에 있는 모래 위 덤불 속에 박히자 동반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에게 이를 알린 뒤 ‘지면에 박힌 볼’ 규정을 들어 무벌타 드롭을...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대회에서 동반 커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매킬로이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gc(파72·760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에 그치며 합계 6오버파 150타(공동 98위)로 3라운드...
나이키 클럽 쓴 매킬로이 HSBC 첫날 부진…우즈가 판정승 2013-01-18 16:48:43
이븐파를 기록해 판정승을 거둔 타이거 우즈(미국)는 “코스가 어렵다. 거의 매홀 옆바람이 불어 볼을 컨트롤하느라 힘들었다. 깊은 러프를 피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과의 재결합설 보도에 대해 “사생활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피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