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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2024-04-11 18:35:24
시대정신연구소장은 “해병대 채상병 사건 처리와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 등이 ‘공정’을 중시하는 이들 세대의 역린을 건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탈당도 젊은 보수 지지자들의 이탈을 부추겼다. 여권 관계자는 “여당에 실망한 젊은 지지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국회의장 1순위' 추미애 "중립 아냐…가만있는 일 없을 것" 2024-04-11 17:59:03
추 당선인은 “국회의장은 탈당도 하고 중립적인 위치가 요구되는 자리다”라는 질문에 “지난 국회를 보면 절충점을 찾으라는 이유로 의장 손에 의해 좌초되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국회가 대의기구로서의 혁신과제를 어떻게 받드느냐의 문제이지 야당 말을 들어주느냐, 여당 손을 들어주느냐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등 주요 인사들이 정의당의 한계를 지적하며 탈당했다. 박 전 의원 등은 "정의당은 실패했다. 정의당의 비전과 정책, 실천은 낡았고, 당 정체성을 사회운동 정당으로 규정한 행보가 대중정당 노선으로부터의 이탈을 가져왔다"고 했다. "미투 운동과 당내 성폭력 사건 등을 계기로 젠더, 페미니즘, 청년 등의 '정체성...
日자민당 비자금 의원 징계에도…"기시다 지지율 16.6% 또 최저" 2024-04-11 17:18:40
'탈당 권고' 등 중징계를 내렸지만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은 또다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지통신은 지난 5∼8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전달 조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6.6%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기시다 정권 출범 이후는 물론 자민당이...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당 정책위의장을 맡은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까지 당선됐다. 개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당선자가 두 명 나왔다. 비례대표 1번인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와 천하람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김영리...
파벌 '떡값 지원' 끊기더니…지하철 타는 日자민당 의원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1 09:55:54
대한 ‘탈당 권고’를 포함, 총 39명의 징계를 결정했다. 일본에서 정치가가 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연고, 지명도, 자금이다. 이 가운데 자금은 파벌 정치와 깊게 관련돼 있다. 파벌 보스가 얼마나 많은 자금을 확보해 파벌 멤버를 챙겨주느냐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진다. 후보는 당선 후 보스의 총재 당선을 위해 적극...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지지 선언했다. 민주당 탈당 후 지난달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이었던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인 임오경도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경기 광명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민주당의 위성정당...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부산 수영), 도태우(대구 중·남구) 후보도 '친정'이 내세운 후보들에게 큰 표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애초 이번 총선 무소속 출마자는 크게 줄어든 상태였다. 거대 양당의 대결 구도가 뚜렷이 형성되면서 4년 전(116명)의...
40살에 국회로…이준석, 정치입문 13년 만에 뱃지 달았다 2024-04-11 01:47:08
정지됐다. 이후 12월 탈당하고 신당 창당(개혁신당) 선언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감히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과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4낙선을 경험하시면서 험지 도전을 잃지 않으셨다. 그런 부분에서 용기를 많이 얻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본선까지 이어진 '비명횡사'…'野 탈당파' 생환 실패 2024-04-10 23:29:23
이후 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창당한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겼다. 새로운미래 후보로 원래 자신들의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지역구 주민들은 민주당 당적이 사라진 이들 의원들을 외면했다. 거대 양당 위주의 진영 대결 양상이 갈수록 뚜렷해지면서 ‘사표 방지 심리’까지 작용하자 3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