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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000억 육박…슈피겐코리아, 강남빌딩 3채 매입 2024-04-21 15:42:13
도보로 5분 거리다. 토지면적은 836.1㎡(253평)이다. 현재 계약금 10%를 냈다. 오는 10월 2일에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삼성동 빌딩을 세 채나 매입했다. 2017년 3월 삼성동 114-9·10·22·23에 위치한 건물을 디지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한국으로부터 475억원에 매입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듬해 이...
길거리로 나선 강남 주민들…"모아타운, 투기판으로 변질" 2024-03-06 15:22:26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엔 주민제안 방식은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를 대폭 낮춘 셈이다. 문제는 사업추진 문턱을 낮추면서 외지인과 원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반포 1동 임대사업자 A씨는 "신청 방식이 너무 쉽다. 모아타운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전체 땅의...
"평창동이요? 부자들도 안 사요"…거래 '꽁꽁' 2024-01-28 22:15:37
종로구 평창동의 토지면적 588㎡(178평), 건물면적 236㎡(71평) 규모 단독주택은 두 차례 유찰된 끝에 23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33억3천만원이었다. 또 올해 초 매각된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토지면적 358㎡(108평), 건물면적 422㎡(128평)의 단독주택 감정가는 49억8천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 끝에...
회장님들이 살 법한 평창동 주택들이…"아파트보다 싸네" 깜짝 2024-01-28 07:26:34
종로구 평창동의 토지면적 588㎡(178평), 건물 면적 236㎡(71평) 규모 단독주택은 감정가가 33억3000만원이었지만, 두 차례 유찰된 끝에 23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보다 10억원가량 낮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은 것. 올해 초 매각된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토지면적 358㎡(108평), 건물 면적 422㎡(128평)의 단독주택...
서울 고가 단독주택 '찬밥'…지난 1년간 불과 5건 낙찰 2024-01-28 06:31:02
3월 매각된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토지면적 588㎡(178평), 건물면적 236㎡(71평) 규모 단독주택은 두 차례 유찰된 끝에 23억3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33억3천만원이었다. 또 올해 초 매각된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토지면적 358㎡(108평), 건물면적 422㎡(128평)의 단독주택 감정가는 49억8천만원이었으나,...
서울 재개발, 시작하기도 취소하기도 쉬워졌다 2024-01-18 14:20:43
까다롭다. 민간은 소유자 25%이상(또는 토지면적 50%이상 반대), 공공은 소유자 30%이상(또는 토지면적 50%이상 반대)토지 등 소유자 반대가 20%이면 입안을 취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준이 충족된다고 해도 최종 결정권한은 구청장에 위임했다. 시 관계자는 “입안재검토 기준에해당되면 구청장은 구역계일부제척 및...
대방건설, 2670억원 규모 부천대장 공동주택용지 수주 2023-12-27 16:09:42
브랜드 타운 형성도 예고됐다. 한편 이번 수주한 토지는 전체 토지면적 4만7196㎡의 공동주택용지로써 토지 내 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60~85㎡로 계획된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2028년 11월이며 용적률은 185% 이하, 건폐율 50% 이하가 적용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부천대장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 조성을 위...
유재석, 116억 아닌 200억…토지 옆 빌라까지 '현금 매입' 2023-12-13 07:20:48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사들였다. 매입한 필지의 토지평단가는 각각 1억2839만원, 9851만원이다. 건물과 토지는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각각 다른 편 방향의 2차선 도로와...
서울시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 선정 중단해라" 권고 2023-10-16 15:59:42
동별 소유자 2분의1 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 1 이상의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한양상가는 제외된 상태로 KB부동산신탁이 작년 8월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다. 반면 지난 1월 확정된 한양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에서는 상가가 구역에 포함됐다. 하지만 상가 소유주가 동의하지 않고 있어서 주민 동의율...
"계약 취소 해달라" 갈등 폭발…집값 오르자 속 쓰린 매도인 [돈앤톡] 2023-09-30 08:00:03
원주민들이 토지면적 60% 반대 의견과 토지 등 소유자 수의 30% 이상 반대 동의서를 강남구청에 제출했고, 송파구 삼전동도 투기 세력이 유입돼 원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합니다. 소유주 연합은 "모아타운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외지인과 빌라 건축업자만 배를 불리는 무리한 정비사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