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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친 손흥민, 이강인과 싸우다 그랬다? 2024-02-14 10:08:37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준결승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졌다.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의...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충격 폭로 2024-02-14 09:37:57
토트넘)이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후배들과 다투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폭로했다. 탈구는 관절을 구성하는 뼈마디, 연골, 인대 따위의 조직이 정상적인 운동 범위를 벗어나 위치가 바뀌는 것을 말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한국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면서...
"미래 세대 성장 이끈다"…AIA생명 유소년 스포츠 지원 2024-02-13 14:32:28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토트넘 구단 코치들과 국내 각 지역 초등학교 체육 교사들에게 유소년 축구에 대한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팀을 개설해 주기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는 등 유소년 축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손흥민 "아시안컵 얘기, 하고 싶지 않아" 2024-02-13 09:54:32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소속팀인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아시안컵 결과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준결승전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지만, 이 역시 축구의...
"메시, 호날두 좋아합네다"…北에서 어떻게 봤지? 2024-02-13 08:42:10
있다. 다만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훗스퍼, 황희찬이 있는 울버햄프턴 2개 구단 경기는 빠졌다. 당시 VOA는 "북한이 중계한 경기에 등장한 팀이 주로 1∼6위에 몰려있는 점을 감안하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의 경기가 제외된 건 의도적이라고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난달에도 FIFA는 북한이 지난해...
이미 미국 간 클린스만…홍준표 "정몽규가 전화로 해임해야" 2024-02-12 11:42:14
완패해 짐을 쌌다. 클린스만호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역대 최고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터라 ‘4강 탈락’이라는 결과가 아쉬움을 남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외신의 보도도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3년...
이강인 "좋은 결과로 보답 못해 죄송… 발전된 플레이 약속" 2024-02-10 12:06:17
이강인은 손흥민(토트넘)과 더불어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3골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의 에이스로 존재감을 굳혔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한 이강인은 다음주까지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릴과의 경기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열린...
"클린스만 돌아가라"…청원까지 등장 2024-02-09 14:39:3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 최우수선수(MOM)에 빛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김민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
"손흥민은 고개 숙였는데"…클린스만 함박 웃음, 엿 날아왔다 2024-02-09 08:13:27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한국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란 평가를 받으며 64...
'클린스만호' 축구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9 06:12:32
통해 돌아왔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