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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논란 속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8 21:27:41
통해 돌아왔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주장으로서 부족했다" 고개 숙인 손흥민…SNS 몰려간 팬들 2024-02-08 08:55:22
무산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번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팬들은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손흥민을 다독였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던 아시안컵 대회를 치르면서 온통 경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졌다"고...
손흥민 팬이라는 암투병 꼬마…토트넘 감독 말에 '방끗' 2024-02-07 17:37:5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암 투병 중인 소년에게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영국 'TNT 스포츠'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팬 인터뷰 시리즈 '커넥티드'(Connected)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9살 팬...
"쏘니, 우리가 돌볼게요"…토트넘 팬, 한국 탈락 '위로' 2024-02-07 11:58:37
등의 응원을 전했다. 토트넘과 울버햄프턴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팀 선수들을 위로했다. 토트넘은 이날 공식 SNS에 "위로를 보낸다, 쏘니(손흥민의 애칭)"라고 짧게 글을 올렸다. 울버햄프턴도 공식 SNS에 황희찬의 사진과 함께 "위로"라는 글을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도 이강인의 사진과 함께 한국의...
'64년 만의 우승' 좌절…손흥민 "너무 죄송하다" 2024-02-07 05:46:48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고개를 숙인 채 "너무 죄송하다"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사과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9년 전 손흥민 울렸던 토트넘 감독…"그는 국가적 영웅" 2024-02-04 18:03:5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터의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일(한국시간) EPL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심으로 그가 끝까지 가길 바란다"며 손흥민을...
'9년 전 눈물' 씻어낸 손흥민 "그런 경험 덕에 여기까지 성장" 2024-02-03 08:24:46
2015년 1월 31일.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은 호주 시드니 선코프 스타디움에 누워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한국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결승에서 호주와 결승전 연장 혈투 끝에 1대 2로 패하며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23세 손흥민은 "우린 아직 어린...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성공시켜 1-1로 만들었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어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2015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에 연장 접전 끝에 1-2 진 것을 이번 승리로 되갚았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호주 대회...
'한국 4강 간다' 아시안컵, 호주에 2-1 연장승…캡틴 손흥민 맹활약 2024-02-03 03:26:27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성공시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직접 프리킥으로 역전 결승 골을 꽂아 극적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부터 4경기 연속으로 후반전 추가시간에 득점하며 '좀비'를 방불케...
'방한' 베컴 "손흥민, 지금처럼 하면 우승도 가능" 2024-01-29 15:40:19
나선 '클린스만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캡틴을 맡았던 베컴은 손흥민에 대해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손흥민을 좋아한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손흥민은 훌륭한 인품을 가진 선수"라며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긴다. 더불어 그의 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