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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의용·강경화·서훈·송영무 파면해야"(종합2보) 2018-05-25 19:05:51
한 통역관 출신 외교부 장관을 그대로 둘 수 없다. 책임지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또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 "지난 6개월 동안 김정은의 한바탕 사기쇼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놀아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은) 중국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신태용호 16강행 '우리가 돕는다'…대표팀 지원스태프 확정 2018-05-25 07:29:48
영상 자료를 제공하며, 신승호, 이윤규 통역관은 월드컵 기간 기자회견 등에서 대표팀의 의사소통을 맡는다.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월드컵인 만큼 언론 대응도 중요하다. 조준헌 홍보팀장과 김민수 미디어 담당관이 대표팀의 홍보와 미디어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이밖에 대표팀의 살림살이를 맡을 이한빛 팀매니저와 ...
비코스 글로벌, 라움아트센터에서 세미나 개최 2018-05-04 18:15:42
실시간 통역관을 배치하여 세미나 참석자들과의 소통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이 외에도 방문객 안내 및 다양한 부분의 세심한 배려로 인하여 부드럽게 진행 될 수 있었다. 이날 행사 진행은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갖춘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게 되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2년...
'미국 하와이 한인사회 대부' 김창원 회장 별세 2018-03-29 14:49:28
졸업했고, 한국전쟁 때 미군 통역관으로 일하다 1952년 하와이에 이주해 하와이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건축회사에 입사해 말단 직원에서 회장직에 오르는 샐러리맨 신화를 이룩한 뒤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서 기부와 헌신의 삶을 실천했다. 미주한인 최초의 하와이주립대 이사장과 총동창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모교를...
조선-일본 외교·무역 거점 초량왜관 관광자원화 한다 2018-03-25 07:31:01
예를 올리던 초량 객사(현 봉래초등학교), 통역관 집무소인 성신당(誠信堂), 땔감과 숯을 공급하던 시탄고(柴炭庫·현 백구당 자리) 등으로 이뤄졌다. 일본 사신을 접대하던 연향대청(宴享大廳·현 동광초등학교), 도자기 생산지인 부산요(釜山窯·현 고갈비 골목), 왜관 책임자 저택인 관수가(館守家) 등이 있었다. 부...
"밀정 이용한 일제의 김구 암살 시도, 두 차례 더 있었다" 2018-03-21 06:20:01
통역관을 만나 공작원 5명을 인계받고 보래관(寶來館)을 나섰으나 중국 관헌에게 적발돼 처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토스키는 김구와 불화를 겪어 경제적으로 궁핍해진 무정부주의자 정화암이 김구를 암살하도록 하는 또 다른 계획을 수립했다. 임영창은 정화암의 일당인 김오연이 체포되면 김구의 부하인 안공근의...
[올림픽] '안전 금메달' 위해 구슬땀…"소방관이 자랑스럽습니다" 2018-02-23 10:58:25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국인 통역관은 "너무나 침착하고 꼼꼼하게 환자 상태를 살피고 치료해줬다. 병원이송 후에도 계속 대기하며 지속해서 지켜보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소방관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16일에는 국제방송센터(IBC) 내 한...
미국은 외교관 힘빼는데 중국은 외교관 힘 싣는다 2018-02-08 11:26:13
덩샤오핑(鄧小平)의 통역관 출신인 가오즈카이(高志凱) 중국 국제관계학회 이사는 "과거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미미했고 견해는 존중되지 않았다"며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이 더욱 중요해지고 중국의 정치적 외교적 영향력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ong0716@yna.co.kr (끝)...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 말 안통하는 경찰서 2017-12-27 18:46:48
불러다 놓고 b씨와 젠틸 씨, 통역관, 담당 수사관까지 4명이 프랑스어→영어→한국어로 순차 통역을 하는 진풍경을 빚기도 했다.경찰엔 전국적으로 800여 명의 통역요원이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민간통역봉사단체 등과 계약을 맺어 전담 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챙긴다. 경찰이 올해에만 민간요원을 600여...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기념사업회 창립…"의로운 뜻 승화" 2017-12-19 17:50:57
나온 그는 6·25 전쟁 당시 해병대 통역관이었다. 1950년 12월 미군이 함경남도 흥남에서 대규모 병력 철수작전을 펼칠 때 현 박사는 피란민도 데려가 달라고 미군을 끈질기게 설득해 이를 관철했다. 흥남철수작전으로 약 10만 명의 피란민이 미군 수송선 등을 타고 무사히 남쪽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흥남에서 출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