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들 "대기업 선호, 돈 때문만 아닌데"…중기 소득지원 '갸웃' 2018-03-15 16:44:05
꼬집었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을 다니다 퇴사한 뒤 재취업을 준비 중이라는 정모(32)씨는 "중소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미래를 포기하고 당장의 1천만원을 위해 중소기업에 들어갈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대기업에 갈 수 있으면 대기업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에...
[집코노미] "뜨는 상권, 임대료 상승·젠트리피케이션 당연" 2018-03-08 09:13:18
마음에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책표지에 ‘퇴사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마켓 인사이트’라고 돼 있지만 다수의 독자가 자영업자가 될 결심을 접었다고 한다. 퇴사를 해야 하나.“퇴사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니다. 다만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자영업을 나이브(순진)하게 보는 경향이 많다. 사업을 투기적...
"서울 망원·연남·성수·익선동… '뜨는 상권' 공통점은 OOO다" 2018-03-07 17:22:40
책을 썼다”고 말했다.▶책표지에 ‘퇴사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마켓 인사이트’라고 돼 있지만 다수의 독자가 자영업자가 될 결심을 접었다고 한다. 퇴사를 해야 하는가.“퇴사를 하지 말라는 건 아니다. 다만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은 자영업을 나이브(순진)하게 보는 경향이 많다. 사업을 투기적...
아주히든챔피언 학생발굴단 4기 “우리가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취업 도전할 용기도 생겼어요” 2018-02-06 10:12:00
준비생들이 대기업으로의 취업을 원하지만, 취업 후 본인이 생각한 직무가 아니거나 기업 문화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민하기도 한다”며 “나에게 맞는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기업의 기준은 단순히 알려진 기업이 아니다”며 “이에 ‘아주 챔프’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직원 연봉킹'은 하나금융지주, '근무 장수왕'은 한국철강 2018-01-29 17:07:53
기업 가운데 취업준비생이 입사를 원하는 인기 기업 341개의 평균 연봉, 근속연수, 이직률, 채용 인원 등을 정리한 《취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300대 기업 취업가이드》를 발간했다. 각 항목의 데이터는 해당 기업 설문조사 결과와 2016년 사업보고서(평균 연봉), 기업 정보 공개 서비스 ‘크레딧잡’(이직률...
"연봉 때문에 중소기업 안 간다?… 그게 다가 아니에요ㅠㅠ" 2018-01-24 19:04:33
제대로 알려진 중소기업은 드물다. 취업준비생 이모씨(24)는 “구직자에겐 개인정보까지 요구하면서 중소기업이란 이유로 왜 정보를 숨기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회사 생활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안준기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젊은 세대는 회사의 성장보다 개인의 성장을 더...
"모든 신입사원 6개월간 해외에서 지내죠" 2018-01-02 17:27:11
덕분에 한화첨단소재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미국법인에서 6개월간 연수한 뒤 문화홍보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희영 사원은 “취업준비생의 문의 중에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관련한 질문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한화첨단소재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
2030세대 취업 관련 최대 고민은…나이·영어 2017-12-28 11:13:45
취입 후 퇴사 고민은 직장 1~3년차에 집중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업난으로 고민이 깊은 2030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 2년 10개월(2015년 1월~2017년 10월) 동안 취업커뮤니티(217개)와 일반 커뮤니티(304개) 등 500여 곳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수집한 총 6천960만건의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2030세대...
[올해의 경제·경영서]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출판계 달군 '4차 산업혁명' 2017-12-26 20:20:43
《퇴사준비생의 도쿄》가 선정됐다. 2015년 서울대 공대 교수들의 프로젝트 《축적의 시간》을 총괄했던 이 교수는 후속편격인 《축적의 길》에서 기술 선진국이 되기 위한 ‘축적의 전략’을 상세하게 다뤘다.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시대 흐름을 반영해 비즈니스...
[올해의 경제·경영서] '미래 이끌어갈 CEO'의 서재엔 어떤 책이 꽂혀 있을까 2017-12-26 20:13:00
《퇴사준비생의 도쿄》 《블록체인 혁명》 등도 4~6인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2017 올해의 경제·경영서’에 선정된 10권을 추천 이유와 함께 소개합니다. 책의 원고를 ‘완성품’으로 탄생시킨 책임편집자의 짤막한 후기도 덧붙입니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