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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트럼프 형사재판 공범들 주군에 '등돌리기' 시작" 2023-09-06 01:19:46
잭 스미스 특검팀이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 전자 개표기 시스템에 접근을 시도한 과정을 둘러싼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개표 시스템에 불법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에 투입된 자금의 출처와 사용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년 대선 공화당 경선...
"대선 종료 후" vs "내년 1월부터"…트럼프·특검, 재판 신경전 2023-08-11 05:48:22
대중의 강한 염원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검팀은 재판이 시작되면 판결까지 4~6주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검팀은 재판 시작 전인 오는 12월 본격적인 연말 휴가 시즌 이전에 배심원 선정을 위한 별도 심리도 제안했다. 이번 재판을 담당하는 타니아 처트칸 워싱턴 DC 연방법원 판사는 오는 28일...
[속보]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심사 출석 2023-06-29 09:47:22
양 변호사는 '박영수 특검팀'에서 특검보로 활동한 최측근으로 대장동 로비 과정에서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특검 측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하거나, 금융알선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약속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美 '반란사태 바그너, 北무기거래 영향' 질문에 "판단 시기상조" 2023-06-27 04:22:44
밝혔다. 이 밖에 그는 2016년 뮬러 특검팀이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프리고진도 기소한 것에 대해 "만약 그가 범죄인 인도 조약이 있는 나라에 나타나면 우리는 기소 집행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ZT5R3iRR-7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전직 대통령 첫 연방 형사기소' 스미스 특검은 누구 2023-06-09 21:28:57
특검팀을 이끌면서 수개월간 강도 높은 수사를 해왔다. 대선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은 법무부가 정치적 조사를 한다고 비판했지만 스미스 특검은 기소를 결정하는 '뚝심'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미스 특검은 추진력이 강하면서...
트럼프 "백악관 문건 가져갔다"…수사 탄력 붙을까 2023-05-12 21:31:57
아울러 특검팀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에 문건들이 보관된 형태와 여기에 접근 가능한 사람, 보안 카메라 시스템 작동 방식,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 문건의 소재 등에 관해 보좌진과 변호인들에게 한 말의 내용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NYT는 특검팀이 다수의 증인으로부터 대배심 증언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백악관 문건 가져갔다" 시인한 트럼프…특검 수사 속도낼까 2023-05-12 21:07:56
수사력을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특검팀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에 문건들이 보관된 형태와 여기에 접근 가능한 사람, 보안 카메라 시스템 작동 방식,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 문건의 소재 등에 관해 보좌진과 변호인들에게 한 말의 내용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NYT는 특검팀이 다수의 증인으로부터 ...
'갈수록 태산'…"트럼프, 기밀문건 유출 수사 방해 증거 포착돼" 2023-04-03 15:32:35
지시했다는 증거도 수집했다. 스미스 특검팀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수사 방해 혐의를 적용하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떤 동기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규명해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밀문서 유출 혐의 외에도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지 말라며 입막음용으로...
페루 검찰, '군·경 진급 돈거래 의혹' 장군 등 6명 체포 2022-12-27 05:40:28
체포했다. 특검팀은 이들이 지난해 비정기 군·경 진급 과정에서 진급 대상자로부터 돈을 전달받거나 이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팀은 나아가 페드로 카스티요 당시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검찰은 여기에 더해 수도 리마를 비롯해 피우라, 쿠스코, 우카얄리, 카야오...
"가해자에 너무 따뜻한 법"…故이예람 중사 유가족 유감 표명 2022-09-29 13:44:05
수사한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특검팀은 지난 13일 장 중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장 중사는 이 중사가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부터 동료들에게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신고를 당했다. 여군 조심하라" 등 발언을 해 2차 가해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