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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안병훈 나란히 톱10…“K골프 영건들이 깨어났다” 2017-05-08 20:09:57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우승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에게 돌아갔다. 하먼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통산 2승째다. 하먼은 공동 1위 상황에서 마지막 18번홀(파5) 9m...
또 '빨간바지' 입고 정상…시즌 초 부진 씻은 김세영(종합) 2017-05-08 18:46:47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초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버렸다. 64강전과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한 김세영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연파하고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댈러스 '이웃사촌'인 허미정이었다. 대회 마지막...
"함양 개평마을서 한복 입고 양반놀이 즐기세요" 2017-05-08 16:18:09
4가지 사업으로 진행한다. 관광협동조합은 단체 관광객들이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복 50벌을 준비했다. 체험비는 기본 1시간 1만원이고, 1시간을 넘기면 1시간 이내에서 추가 요금 5천원을 더 받는다. 관광협동조합은 인터넷카페(http://cafe.naver.com/hyfarmfestival/678)에 한복 입고 일두고택에서 양반 놀이하는...
'11개월 만의 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톱 10 재진입 2017-05-08 14:42:13
한계단 하락…전인지 4위 유지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톱 10에 재진입했다.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직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금연휴 끝나자마자 미세먼지 환자들 병원행 '러시' 2017-05-08 11:21:31
아파 예정된 부산 출장을 가지 못하고 병원으로 황급히 왔다"고 말했다. 인근 지구대 한 경찰도 순찰하다가 비염이 심해져 이 병원을 찾았다. 한 손에 무전기를 든 이 경찰은 빨리 업무에 복귀하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었다. 종로구 혜화동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는 진료 시작 시간인 9시에 이미 4명의 부모가...
'통산 6승' 김세영 "거의 1년 만의 우승…너무 기뻐요" 2017-05-08 10:14:06
16번홀(파3)에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버디퍼팅이 홀컵 윗부분에 맞고 튕겨 나오면서 기회를 놓쳤다. 다음 홀인 17번홀(파5)에서 김세영은 오른쪽으로 밀려나간 드라이버샷 탓에 보기를 범하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김세영은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해도 할 수 없었다. 손과 발이 떨려서 마음을 가라앉히기가...
LPGA 명예의 전당 매치…박세리-잉크스터 조 패배 2017-05-08 08:24:19
쳐 4타 차 승리를 거뒀다. 특히 소렌스탐은 파5 2번 홀에서 약 10m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녹슬지 않은 경기 실력을 보여줬다. LPGA 투어는 "1m 안쪽에서는 컨시드를 주는가 하면 지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는 분위기였다"며 "선수들도 팬들과 한데 어우러져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초아는...
'이글 쇼'로 정상…시즌 초 부진 씻은 김세영 2017-05-08 08:16:17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초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버렸다. 64강전과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한 김세영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연파하고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댈러스 '이웃사촌'인 허미정이었다. 평소 친하게...
[연합이매진] '천년고도의 맛' 나주곰탕 2017-05-08 08:01:01
간명한 맛의 삼박자라고나 할까. 물론 지단, 파, 고춧가루, 참깨가 고명으로 살짝 얹어진다. 뚝배기 안의 곰탕을 찬찬히 바라보노라면 노란색(지단), 푸른색(파), 연갈색(고기), 빨간색(고춧가루)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치와 깍두기의 속 깊은 맛이 더해지기에 곰탕은 더욱 식객을 매료한다. 이...
김세영, LPGA 매치플레이 우승…통산 6승 2017-05-08 07:42:25
10번홀(파4)에서 김세영이 보기를 범하면서 격차가 2홀 차로 줄어들었지만, 12번홀(파4)에서 김세영이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3홀 차 리드가 복귀됐다. 그러나 쭈타누깐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세영이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리드가 2홀 차로 줄어든 데 이어 17번홀(파5)에서 쭈타누깐이 버디를 잡으면서 1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