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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극창 前 부장판사. PKC 대표변호사로 2021-04-11 17:09:17
표극창 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가 법원을 떠나 법률사무소 PKC 대표변호사에 취임했다. 표 대표변호사는 경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표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며 “최선의 법적 해결책을...
옛 동서 살해 후 시신 훼손해 트렁크에 유기한 60대 무기징역 2020-12-01 15:39:18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62)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15일 인천시 중구 한 오피스텔에서 옛 동서 B(48)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가방에 담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홍정욱 "딸 마약 사건에…'자발적 가택연금' 삶 살았다" 2020-11-24 16:58:46
흡연한 혐의도 적용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홍 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8부(정종관 이승철 이병희 부장판사) 역시 지난 6월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한편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아들 살해 혐의' 70대 무죄 "노모가 어떻게 100㎏ 아들을…" 2020-11-09 18:43:07
그러나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 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해 경위 등을 보면 범행 동기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며 "제3자가 사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피고인이 (다른) 가족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허위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100㎏ 아들 살해했다고 자수한 76세 노모 '무죄'…제삼자 범행 가능성 2020-11-03 15:16:00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3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76·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76세 노모가 체중이 100㎏을 넘는 건장한 아들을 살해하는 게 가능한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피고인은 법정에서 가로 40㎝, 세로 70㎝ 크기의 수건을 아들의 목에 감아...
"제삼자 범행 가능성"…100㎏ 아들 살해 혐의 76세 노모 무죄 2020-11-03 14:51:09
수 없다는 이유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3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76·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해 경위 등을 보면 범죄의 동기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며 "피고인의 자백이 허위라고 볼 명백한 증거도 없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그대로 진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거구 아들 살해 70대母 징역 20년 구형…법원 "檢수사 제대로 했나" 2020-10-20 14:59:19
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한 A(76)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아들이 술만 마시는 게 불쌍해 살해했다고 말했다"면서도 "피고인이 76세의 고령이고 경찰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일 못한다" 직원 고무망치로 때리고 흉기로 찌른 사장…'징역 10년' 2020-10-18 09:46:29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란 도매업체 사장 A 씨(44)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30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동구 자택에서 직원 B 씨(35)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박범계 "홍정욱 딸 형량, 다른 마약 사건과 형평성 안맞아" 2020-10-13 13:02:44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8부(정종관 이승철 이병희 부장판사) 역시 지난 6월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홍씨는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
술주정 아들 살해 70대母 선고 또 연기…"법정서 현장검증" 2020-09-22 15:54:36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22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76·여)의 선고공판에서 "재판을 속행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 7월에도 "고령에 왜소한 체구의 피고인이 정말 아들을 죽인 게 맞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선고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재판부의 의구심은 법정 '현장검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