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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도 '갈등 불씨' 수두룩' 2020-01-15 11:10:04
중국담당 책임자로 재직했던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는 "1단계 무역합의가 양국 사이의 무역과 경제적 긴장을 해결할 근본적인 내용을 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중국의 탐욕적인 무역행태를 개혁하는데 아무런 진전을 거두지 못했으며 중국 대...
올해 CES, 더 가까워진 '스마트 홈' 2020-01-08 18:12:00
대거 공개하며 주도권 장악에 나선 상태다. 로힛 프라사드 아마존 AI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6월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사람들이 스마트홈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주면 그 정보에 맞춰 쇼핑에 대한 정보를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홈업계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CNBC에 따르면 애플 구글 아마존...
[오형규 칼럼] 중국이 얕볼 수 없는 것들 2019-12-26 18:28:38
장면이다. 3년째 이어진 ‘사드 보복’에 대해서도 중국은 ‘하는 거 봐서…’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시진핑의 방한 때까지 어떤 청구서를 들이밀지 알 수 없다. 이런데도 인민일보가 한·중 정상 사진을 중·일 정상 사진 위에 배치했다고 반색할 일인가. 외교는 맥락과 현실에...
역대 최다 외래 관광객 기념행사…박양우 "내년 2천만명 목표" 2019-12-26 11:58:19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2017년 1천334만 명, 지난해 1천535만 명으로 떨어진 바 있다. 이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행사에서 1천725만 명째 관광객에 선정된 인도네시아 에코 프라세티오 가족에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장관은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과를...
애플, 인도서 반격 나서…생산라인 증설 이어 부품사도 투자 2019-11-27 11:43:07
라비 샨카르 프라사드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은 최근 이런 내용을 전하며 "살콤프는 인도 남부의 노키아 스리페룸부두르 공장을 인수해 내년 3월부터 가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플에 충전기 등을 공급하는 살콤프는 이런 인도 투자를 통해 현지 생산의 70%가량을 중국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애플의 공급사가 인도...
남자는 화장하면 안되나요?…사나이 외길 30년만에 화장을 배우다 [TMI특공대] 2019-11-20 16:12:43
& 프라이머`, `핸섬 비비크림`, `핸섬 커버쿠션` 등으로 제겐 알쏭달쏭했습니다. `핸섬 립` 제품 설명에 `외부자극과 음주, 흡연 등으로 손상된 입술의 혈색을 자연스럽게 돌려줍니다`라고 써있는 거 보니 남성 제품은 확실해 보이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기초`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을...
"북미 협상 결렬되면 한국 독자 핵무장론 부상할 것"<한-러 학술회의> 2019-10-25 00:13:29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가 다시 민감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하일 프라드코프 RISS 소장(전 러시아 총리)은 INF 조약 폐기 이후 미러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것을 우려하면서, 내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거나 민주당 신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측이 러시아와의...
[분석+] "일본차는 잊어라"…현대기아차, 인도에 사활 건 이유 2019-10-15 14:23:14
이유는 시장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는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후 중국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인도를 '넥스트 차이나'로 점찍고 이 지역에 많은 투자를 했다. 인도는 13억명이 넘는 인구를 가졌지만 자동차 보급대수는 중국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업계에서는 인도가 중국,...
힘 얻는 시진핑, 미중 '미니딜' 성사·해외순방 통해 입지 다져(종합) 2019-10-14 13:09:19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시 주석은 프라사드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하며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든 어떤 사람들이 분열을 기도하더라도 몸이 가루가 돼 죽는 결과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중국의 분열을 지지하는 어떤 외부세력도 중국 인민들은 헛된 망상에 빠진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는 네팔에...
힘 얻는 시진핑, 미중 '미니딜' 성사·해외순방 통해 입지 다져 2019-10-14 09:36:59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시 주석은 프라사드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하며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든 어떤 사람들이 분열을 기도하더라도 몸이 가루가 돼 죽는 결과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중국의 분열을 지지하는 어떤 외부세력도 중국 인민들은 헛된 망상에 빠진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는 네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