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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의 천사' 변현민 프로…향년 34세로 별세 2024-05-01 22:24:32
두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변현민(34) 프로골퍼가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고인이 된 변현민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시면서 어려운 여건에서 운동을 해왔다. 어려움 속에서도 KLPGA투어 2년 차인 2011년 히든밸리 여자오픈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변...
[포토] 백규정, '카메라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 2024-04-25 18:41: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백규정이 10번 홀에서 캐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8:08:43
생각하지만 ‘짧게 쳐서 나오라’는 캐디의 말을 듣고 안전한 공략을 선택한 적이 많다”며 “도전적인 샷을 해서 그것을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이 있지만 더 낮은 스코어를 치는 게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코어이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있다. 바로...
마스터스가 알려준 교훈 "완벽할 필요 없어요. 욕심내지 마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1:49:43
생각하지만 '짧게 쳐서 나오라'는 캐디의 말을 듣고 안전한 공략을 선택한 적이 많다"며 "도전적인 샷을 해서 그것을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이 있지만 더 낮은 스코어를 치는 게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코어이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점이 있다....
[포토] 박진이-정지유, '화보가 따로 없네~' 2024-04-12 18:19:2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12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진이와 캐디로 나선 정지유가 1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파워 넘치는 티샷' 2024-04-12 17:17:1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12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번 홀에서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오늘도 열심히~' 2024-04-12 17:16:3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경기가 12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번 홀에서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진이-정지유, '나이스 버디~' 2024-04-11 11:24:5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진이가 캐디로 나선 정지유와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진이-정지유, '버디로 출발~' 2024-04-11 11:24:2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진이가 캐디로 나선 정지유와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