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플로리다서 재선도전 공식선언 2019-06-19 09:59:23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4년 전 첫 대선 도전 당시 내걸었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거론, "이를 이뤄냈다"면서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겠다며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 출정식 열 플로리다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뒤져 2019-06-19 09:45:14
얘기다. 퀴니피액대의 여론조사에서 플로리다주 유권자의 절반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정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공화당원의 51%, 민주당원의 59%가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플로리다주 예비선거의 여론조사에서도 41%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샌더스...
'경제 대통령' 트럼프, 오늘 2020 대선 출정식...韓 GDP는 계속 하향조정 [월가브리핑] 2019-06-19 08:30:18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리는데요, 러닝 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과 함께 연설을 가질 예정입니다. 암웨이센터 수용 인원은 약 2만 명 정도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5배가 넘는 10만 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자랑하면서 ‘빅 랠리’ 기록을 세울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행사장 안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6-19 08:00:01
플로리다주(州)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출마, 플로리다 표심 공략을 통한 기선제압에 나서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출정식을 몇 시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짜 뉴스는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 공화당의 열정은 항상 대단하다"며 "지금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봐라"고...
막 오른 美 대선...트럼프 지지자 충성도, 근대사 최고 수준 [월가브리핑] 2019-06-19 07:51:30
대통령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전 9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 할 예정인데요, 현지 암웨이센터에는 수용 규모의 다섯 배가 넘는 10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를 위해 야외에 대형 영화 스크린을 설치하고 음식을 실은 트럭이...
美 힙합계 또 총격 공포…10대 래퍼 C 글리지 머리에 총상 2019-06-19 04:22:05
크리스천 무어)가 지난 15일 미 플로리다주 폼파노비치의 한 편의점 밖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글리지의 가족이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면서 고속도로 램프 구조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도 겪었다. 병원에서 총탄 제거 수술을 받은 글리지는 일단 목숨을 건졌으나 위중한 상태다. 글리지가 총격을 받은 경위는...
36도 폭염에도 "트럼프 재선도전 직접 보겠다"…지지자들 장사진 2019-06-19 04:09:43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센터 앞에는 전날부터 속속 집결한 열성 지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입장은 오후 3시부터지만 선착순 입장을 고려해 전날 새벽부터 달려온 지지자들이 길게 줄을 섰다. 전날 폭우가 쏟아진 데 이어 이날은 한낮 기온이 32도(체감온도 36)까지 오른 데 이어 또...
플로리다 출정식 앞둔 트럼프 "무슨 일 일어나는지 보라" 2019-06-19 00:24:51
플로리다주(州)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출마, 플로리다 표심 공략을 통한 기선제압에 나서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출정식을 몇 시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짜 뉴스는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 공화당의 열정은 항상 대단하다"며 "지금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봐라"고...
"트럼프 재선 출정 직접 보고싶어"…지지자 속속 美올랜도 집결 2019-06-19 00:05:33
있었다고 CBS방송은 전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왔다는 엘리 살바도르(67)는 올랜도센티널에 "너무 늦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왔다"며 "TV 화면으로 말고 (행사장) 안에 들어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역시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지나 굴렛(54)과 애나 코널리(61)는 "역사적이다. 그(트럼프)가...
美고교 총격참사 생존자, 인종차별 발언에 하버드대 입학취소 2019-06-18 10:56:14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참사에서 살아남은 졸업생이 과거 인종차별 발언의 폭로로 명문 하버드대 입학의 꿈을 접게 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총격으로 17명이 숨진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졸업한 카일 카슈브(18)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하버드대로부터 입학 취소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