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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팀경기 패·패·패… '호랑이 氣'에 눌린 파트너 때문? 2018-09-30 18:06:38
리드와 짝을 이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조와 겨뤘지만 3홀 차로 졌다.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도 리드와 다시 손잡고 몰리나리-플릿우드 조를 상대했다. 야심찬 복수전은 그러나 4홀 차 완패로 끝났다. 우즈는 이날 오후 ‘필드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로 파트너를 바꿔 명...
패트릭 리드와 짝 이룬 우즈… 미국팀 '必勝 콤비' 출격 2018-09-28 18:32:53
몰리나리(이탈리아)와 유럽투어의 신흥 강자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다. 우즈-리드는 미국팀의 원정 5연패 사슬을 끊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까.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투어챔피언십) 제패로 충전한 상승 에너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하지만 ‘라이더컵 징크스’가 변수다. 총...
"안되네!" 3타 잃고 뒷걸음질 친 타이거 우즈… WGC 브리지스톤 3R 공동 28위 주춤 2018-08-05 07:15:30
토미 플릿우드도 이날 4타를 잃고 7언더파 공동 9위로 쳐졌다.전날 2타를 잃어 하위권으로 쳐진 안병훈은 5타를 또 내주고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5언더파 공동 65위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기준으로 총 71명이 출전했다. 총상금이 1000만달러에 달한다. 76명이 출전했던 지난해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상금 166만달러를...
드라이버 385야드 날린 타이거 우즈, WGC브리지스톤 2R 10위 김시우 6위 순항 2018-08-04 08:17:57
6언더파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선두 이언 폴터,토미 플릿우드,저스틴 토머스(이상 11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여전히 우승 불씨를 살릴 수 있는 위치다. 제이슨 데이와 카일 스탠리가 9언더파 공동 4위, 로리 매킬로이가 8언더파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pga 통산 80승을 노리고 있는...
리드 vs 매킬로이… '마스터스 왕좌' 한판 승부 2018-04-08 19:03:16
있다는 점도 두 사람에게는 부담이다. 헨리크 스텐손이 7언더파 5위며 토미 플릿우드, 버바 왓슨,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이 뒤를 이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
김시우, 초반 이틀간 ‘약체’들과 동반라운드… ‘득일까, 독일까’ 2018-04-04 04:51:24
타이거 우즈(미국)는 마크 레시먼(호주), 토미 플릿우드(영국)와 초반 동반라운드를 한다. 지난해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우승자 독 레드만(미국)과 함께 이틀간 플레이한다.한편 대회는 5일 오전 8시15분 잭 니클로스(미국), 게리...
확 달라진 우즈… 300m 장타 날리고 퍼트도 '쏙쏙' 2017-12-01 17:29:27
친 토미 플릿우드(영국)에게 3타 뒤진 성적이다. 바람이 불고 실타래처럼 엉킨 버뮤다 잔디에 클럽 헤드가 자주 걸렸지만 우즈는 마치 한 시즌 내내 경기해온 선수처럼 능숙하게 코스를 요리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2위 조던 스피스가 4언더파(공동 4위)를 쳤고, “우즈를 혼내주겠다”던 세계랭킹 3위...
94명 명인들의 '그린재킷 전쟁' 시작됐다 2017-04-05 18:14:42
존 람(스페인),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세계 랭킹 1위 우승자 탄생할까절대강자의 등장이냐,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냐. 골프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2년 연속 ‘타이거리스(tigerless)’ 대회를 맞는 팬들의 시선은 현 세계 랭킹 1위...
PGA '특급'대회에 눈물 젖은 빵 씹은 챌린지 투어 출신 수두룩 2017-03-24 03:03:00
33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46위 마르틴 카이머(독일), 그리고 안병훈(26)이 챌린지 투어 출신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첫 경기에서 꺾은 쇠렌 키옐센(덴마크)도 챌린지 투어를 거쳤다. 챌린지 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와 비슷하지만, 상금 규모와 선수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은...
'집게그립' 잡은 왕정훈 "퍼팅 고수로 거듭났어요" 2017-01-23 18:14:17
플릿우드 "집게그립이 느낌 가장 좋아" '변형 집게그립 대가' 미켈슨 "단거리 퍼팅 방향성 좋아져" [ 이관우 기자 ] 토미 플릿우드, 왕정훈, 필 미켈슨, 이정민….국적과 성별이 다른 이 프로골퍼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집게그립(혹은 연필그립)을 사용하는 ‘소수파 그리퍼’라는 점이다....